안녕하세요
터미널 창 (우분투 22.04 LTS)에서 명령어를 몇 글자 입력하고, tab키를 누르면 명령어가 자동으로 완성되는 기능.. 이게 문제가 있습니다.
자동완성 기능이 작동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탭키를 누르면 몇 초간 딜레이가 일어난후 명령어가 완성되는데요.
예를 들어 history 명령을 입력하면,
his --> 탭 키 누름 --> 몇 초간 멈춤 --> history
모든 명령어가 이런 식입니다.
검색을 해보면 자동완성 기능이 안되는 경우만 설명하고.. 저처럼 순간적으로 화면이 멈추는 사례는 없어서 질문드립니다.
zsh가 bash보다 상대적으로 딜레이가 존재합니다
아니면 bash설정 문제로 어딘가 꼬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