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ankookilbo.com/v/3cf9d1d7b9f44313b1a87131ea619599
https://v.kakao.com/v/gyXAglYHks
(한국일보 곽지현 기자, 2018년 8월 8일)
유튜브에 올라 있는 서울의 한 식당 내부 CCTV 영상. CCTV에 숨겨진 백도어를 악용하면 해외에서도 국내 CCTV 화면을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유튜브 캡처
-기사 본문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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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업계에서는 오래 전부터 말이 나오고 있던 CCTV 관련 내용이 기사로 나왔네요.
사실 CCTV는 사람들이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분야라서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요.
스마트폰과 같은 통신 장비나, 자신의 방 안을 비추는 IP 카메라에는 관심이 많지만요.
오래전에 집에 작은 cctv 한번 설치해 볼까 싶어서 알아보다가
대부분이 제조사의 중계 서버를 거쳐야 하는걸 보고 바로 포기 했죠.
우리집 사생활을 전세계에 내 놓는거....
기능이 좀 떨어 지더라도 라즈베리파이 같은걸로 직접 구축하는게 나은 듯 합니다.
(물론 외부에서 접근 할 수 없는 구조라면 중계서버 없이 구축 못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