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R과 몽고DB 활용 가이드가 나왔습니다.

빅데이터 통계 분석과 그래픽용 프로그래밍 언어의 대표 주자! 오픈소스 R

http://www.ciokorea.com/news/28986

Node.js와 fluentd를 활용해서 배우는 오픈소스 몽고DB

http://www.ciokorea.com/news/29028

오픈소스 빅데이터 통계 분석 프로그램 R과 데이타베이스 몽고DB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서가 나왔습니다. 당연히 하모니카 리눅스에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유용한 책들이 많이 나와주고 많이 알려져서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 프로젝트를 알리고 동참시키고 그 결과물을 종이책과 이북과 같은 형식으로 알려서 널리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데스크탑 지향의 각종 좋은 오픈소스 프로그램들도 이런 책들처럼 구체적으로 출판되어 대중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출판계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기획을 하고 싶어도 시장성이 낮거나 없다는 이유로  출판계에서 받아주지 않아서 데스크탑 지향의 책들이 사실 거의 출판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외국의 경우와 너무 다른 이런 경향을 보면 참으로 외국인들이 부러워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하모니카 리눅스 바이블, 김프 바이블, 블랜더 바이블, 잉크스케이프 바이블, 에브리바디 리눅스 콘솔 익히기, 에블리바디 VIM, 에브리바리 Emacs 등등

생각하면 정말로 많은 기획이 가능하겠죠. 시장이 활성화되어야지 일하고 싶은 강력한 욕구가 일어나는데 하고 싶다가도 이런 분위기에 그냥 일이 잡히지 않습니다. 개인적 애로사항이네요. 리눅스 사용자로서...

외국과 같이 돈이 안 되더라도 시장성이 좀 낮더라도 다양한 출판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김프를 공부하고 싶다고 해서 책을 소개해 달라면 현재 나와 있는 국내책은 한 권밖에 없어서 (실제 판매되는 책을 말함) 그 책만 소개하는 중입니다. 이런 비현실적인 현상을 방치한다면 좀 그렇습니다.

리눅스 데스크탑도 활성화, 출판계도 활성화, 커뮤니티도 활성화....

죽지말고,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