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계시는분들은 pass 하십시오.
firefox의 설정관리자인 about:config를 주소창에 치고 열어사 browser.cache.disk.capacity의 값을 기본값으로 쓰시는분이 많을텐데요, 제가 스마트폰에서 firefox를 쓰다보니 파폭이 만들어놓은 쓰레기 파일도 넘치고 cpu사용량도 늘어 배터리 소모가 늘어남을 보았습니다.(아주 심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초고속인터넷이 퍼져있어서 이 값이 커봐야 쓸모가 없죠.
그래서 이 값을 64로 잡았습니다. 계속 테스트해본결과 로딩을 빨라지고 값을 바꿔도 오류는 없더군요. 워낙에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이 좋아서요.
심지어는 1로도 잡아봤는데,,이상은 없었습니다. 로딩 빨라지더군요.
아울러 browser.cache.memory.capacity 값이 존재한다면 128이하로 잡아보세요.
스마트폰의 배터리 효율도 좋아졌고, 쓰레기 파일도 생기지 않을뿐더러 로딩도 빨라졌습니다.
이 방법을 pc와 저사양 노트북에 응용해봤더니 아주 좋아졌습니다.
캐시값을 작게 잡아 대용량 파일을 다운로드에 문제있을것 같지만 아무문제 없습니다. 자동로그인,양식,사이트별 환경 모두 문제없습니다.
원래는 스마트폰에서 firefox 효율을 올리기 위해 생각한것인데, pc나 노트북에 적용해도 될것같아 응용했습니다.
요약)
browser.cache.disk.capacity 값 64
browser.cache.memory.capacity 값도 64
본인의 경우 둘다 1로 바꿔도 이상없었음.
간단 팁이었습니다. ^^
p,s
효과를 바로 확인하려면 우선 저장된 캐시를 지우고 다시시작 하십시오.
환경설정-개인정보및 보안-쿠키와 사이트 데이터-데이터삭제 그리고 나서 브라우져 재시작, 상황에 따라 저장되어있는 쿠키등이 삭제되어 다시 설정해주시면 이후 유지됩니다.
스마트폰도 config옵션이 있었군요. 생각도 안해봤는데..
전 64로 설정했는데 정말 빨라지네요.
팍팍 로딩되니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