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오픈수세 leaf 파일 받아서 usb에 부팅 가능 설치를 했습니다. 900메가 정도 용량이더군요. iso 900메가면 정말 적은 용량이지요.퍼피 리눅스도 용량이 작았는데 한글이 안되어 포기.
오픈수세는 설치 후 바로 인터넷에 연결을 해야 합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인터넷에 연결한 다음에 왼쪽 아래 '시작'키 같은 거 눌러서 화면 열고 거기에 'Language' 키보드로 치면 언어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여기서 한국어 설정하고 키보드도 한국어 설정할 ㅅ 있게 하면.. 여러가지 라이브러리가 설치 진행됩니다.
그런다음 바로 한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되다니...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한국어 사용이 바로 가능한 다른 배포판 보다는 시간 허비가 큽니다.
정말 별거 아니지만 한글 쓰기 위해서 별도로 시간을 들여서 설치한다는 그 자체가 시간 낭비일 수도 있습니다.
즉...
오픈 수세 한글 버젼을 갖고 싶은 욕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제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kde 가 좀더 조용한 것 같습니다. 노트북 팬이 좀더 덜 움직이는 느낌입니다. 베터리도 오래가고 전기도 덜 먹을 것 같습니다. 팬이 덜 돌아가니까요. ㅎㅎ 아직 배포판 직접 만드는 방법은 모릅니다. 인터넷으로 수세리눅스 배포판 만드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서 해보려고 했는데 복잡해보여서 잠시 미뤄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