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의 사지방 사용자는 엠에스윈도냐 리눅스냐에 관심 없고,
자기가 하려는 게 제대로 되느냐 안 되느냐에 관심 있을 겁니다.
인강 사이트의 문제라고 아무리 사용자에게 설명해도
사용자는 그걸 받아들이기 어려울 겁니다.
잘못하면, 다 때려치고 엠에스윈도로 돌려!
라고 될지도...
이러면 정말 심각한데...
인강 사이트에 웹표준 준수하고 운영체제 독립적으로 서비스하라고
여러 분들이 얘기를 해야 할 거 같네요.
여러 분은 하모니카 커뮤니티, 인베슘, 코맥스 등이 모두 포함될 거 같네요.
nimf를 컴파일해서 깔았습니다. 그런데..
자본주의 체제에서 개별 사업에 대하여 이래 해 달라 저래 해 달라 요청을 해도 그 회사들이 바꿀 이유가 없으면 바꾸겠나 생각이 되는군요 별도로 사람을 고용해서 기존 것을 변경하거나 리눅스 사용을 위해 별도로 제작하고 또한 별도 유지팀이 필요하게 되면 결국 돈이 들게 되기 때문이지요. 리눅스 사용자가 소수이기 떄문에 회사 입장에서는 바꿀 이유가 없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OS 에 차별을 두면 안된다는 것이 법제화 되어 있거나 집단 소송등의 빌미가 허용된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다수 고객을 위한 준비만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소송 천국인 미국 같은 곳에서 Window 만 사용가능하게끔 만들어 영업을 하다가는 얼마 못가서 소송 때문에 망할건데.....
어떤 이유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서방 국가들은 대체로 OS 에 제한이 별로 없는 편인데 왜 유독 한국은 OS 구별이 심하고 사용자의 제약이 많을까요?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인강의 경우도 그노무 액티브 엑스가 관련이 있는가요?
조속히 하모니카 적용후 대두되는 문제가 해결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