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렌더라는 프로그램을 배우느라 유튜브에서 강좌를 가끔 봅니다.
그런데 갑자기 왠 여자사진이 나오면서 채팅을 하겠냐고 메세지가 뜨네요..
기가막힘니다.
강좌를 보고나면 이런것이 떠요..
프론트웨어나 스파이웨어가 아닌가 추정해봅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에 의도와 전혀 상관없이 메세지가 뜹니다.
그것도 유트브를 사용하지 않고 다른 작업을 하고 있습에도요.
그동안 잘 몰라었는데 방금 얼마전에 보던 강좌를 다시보다 알게되었습니다.
저번에도 이거 지우느라 크롬 초기화 했는데.......
세상이 좀 요상합니다.
오해 받을까봐 정말 진땀납니다.
아닌가 제가 인기가 워낙 많아서 인가?????
세상이 참 요지경입니다.
자유라는 명목으로 방종을 일삼고, 개인의 의지라는 명목으로 별의 별 것들이 질서를 어지럽게 합니다.
여하튼 간에 무엇인가 집중하고 생산적인 일을 하는데, 도움되지 못하는 저런 악질적인 스팸들은 제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브라우저 앱과 리눅스 자체 앱들 중에 이런 불필요한 사이트 및 정보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 다수 있으니 그런 앱과 서비스의 도움을 받아서 생산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꾸리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리눅스 배포판에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이런 기본 앱과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필수적인 앱이라고 보이나, 많은 성인분들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반대할 것으로 보이니 선택적으로 필요하신 분이 설치해서 각종 비생산적이고 피해를 주는 사이트와 앱과 온갖 것들로 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