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mentary os 5.0을 사용합니다.
gtk테마, 아이콘 테마, plank 테마, 부팅화면 테마 같은걸 다 꾸며놓으니까 확실히 예쁩니다.
사실은..솔직히 예쁜 ㅆㄹㄱ나 다름없는것같습니다.
그냥 기본 애플리케이션 쓰고, 간단한 것만 하면 이렇게 좋은 os가 없겠지만
뭐라도 좀 제대로 해보려고하면 제약,오류,어쩌구 저쩌구..
새버전에서는 개선이 되면 좋겠네요.
저게 어떻게 됐든, 질문 하도록하겠습니다.
현재 블루투스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이 os자체의 gtk(?)문제인지
블루투스 사용에 방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기를 찾는건 전혀 문제없고, 페어링도 잘되지만,
문제는 다른곳에 있어요.
위와 같이
받기/안받기,
수락/거절 같은걸 눌러줘야하는 작업에서도 저렇게 알림'만' 뜬다는겁니다.
수락/거절같은 걸 누를 수 없으니 당연히 파일 전송도 안되고,
가끔은 페어링도 안됩니다. 버튼이 없으니까요.
블루투스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 저런데서 문제가 생기니까 좀 골때립니다.
해결책이 있을까요?
엘리멘터리를 저도 썼었지만 저도 별로라고 봅니다. 생각외로 GTK관련 오류가 잦더군요. 윈도우 매니저가 어딘가 잘 못 되었는지 라데온 오픈소스 드라이버 환경에서 엄청나게 깜빡거립니다. 스팀은 창화면이 사라지기도 하고요. 그런데 스팀 창 위치를 클릭하면 그때 깜빡거리면서 스팀이 켜집니다. 대체 어쩌라는것인지...
웃긴 것은 VLC같은 QT환경은 멀쩡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저것이 GTK문제인지 아니면 그냥 환경 문제인지 감도 안 옵니다.
저 블루투스 문제도 GTK문제의 일부일 수 있고 아니면 블루투스 매니저가 이상한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