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도 있고 기부금 문제도 있는 모양인데....
페이팔 기부 버튼을 티나지 않게 os 내에 만들어 두는 것만 해도 쫌 나을텐데요.
리눅스쪽은 안드와는 달리 결제 뿐 아니라 광고조차도 없어서........
프로젝트를 장기적으로 의도한대로 잘 이끌어 나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단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민트의 인기도에 비해서, 프로젝트 참여자 수와 수준 그리고 기여도 및 기부금 정도가 생각보다 원만하지 못하다보니 생기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답은 없지만, 확실한 사실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아무래도 수고한 댓가를 받는 것은 너무 당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발전이 이뤄져야 하는 것도 너무 당연한데, 이런 선순환이 이뤄지지 못하다 보니 생기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리눅스 세계는 이런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시스템 적인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리눅스 25주년을 기념해서 더욱 성숙한 리눅스 세계로의 길을 걸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국내 리눅스 배포판
1. 하모니카 리눅스 (데스크탑 리눅스)
2. 넘버원 리눅스 (데스크탑 리눅스)
3. 안녕 리눅스 (서버 리눅스)
모두 자유 경제 체제와 자본주의 시스템을 정상적인 영향을 받아서 서로 경쟁하면서 제대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아도 아직 리눅스 오픈 소스 계열이 체계적이지 못한 것으로 보이고 국내의 경우 더욱 열악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시장 경제에 대해서 고민이 더욱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읽어보니 메인테이너인 Clem이 요즘 힘들어 하는 듯 합니다. 사실 영어이기에 그 실망감을 제대로 느낄 수는 없지만 적당히 이야기를 들어보니 요즘 이것저것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