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maxos.com/#!/download/TmaxOS/product
다이렉트 링크
https://osdownload.tmaxos.com:55556/TmaxOS/Home/amd64/3.9.1/TmaxO
사용해본적은 없는데..
위 OS는 어떨까요?
궁금합니다.
http://www.tmaxos.com/#!/download/TmaxOS/product
다이렉트 링크
https://osdownload.tmaxos.com:55556/TmaxOS/Home/amd64/3.9.1/TmaxO
사용해본적은 없는데..
위 OS는 어떨까요?
궁금합니다.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티맥스 OS가 공개되었네요.
아직 구체적으로 사용해 보지 못해서 얼마나 사용에 효용성이 있는지는 직접 다양한 용도로 접목해 보고 평가해 봐야 한다고 보입니다.
사실상 국내 리눅스 배포판 하나 또 생긴 격이라고 보입니다. 하모니카 리눅스, 넘버원 리눅스와는 좀 색깔이 다른 것이 약간의 옥의 티이기는 하지만, 장기적으로 제대로 방향성을 잡고 성장해 주길 기대합니다.
윈도우에서 쉽고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것은 하모니카 리눅스와 넘버원 리눅스에서도 배워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부분은 알려진 바로는 그렇게 엄청나게 뛰어난 기능은 없는 것으로 보이나, 차츰 개선될 것으로 보이니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0년대 초반 리눅스 배포판 열풍이 거세게 불어닥친 적이 있었습니다.
왠간한 리눅스 업체는 자신만의 고유의 리눅스 배포판을 개발/보급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약 20년이 지난 시점에서 새롭게 이제 리눅스 배포판 열풍이 불어닥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과는 사뭇 좀 다른 분위기에서 새롭게 리눅스 배포판이 도전합니다.
응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번에는 좀 구체적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장착되고 하나의 문화로 형성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선의의 초경쟁과 협력만이 살 길입니다.
우리 모두 선의의 경쟁 속에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오늘 1일차 써본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일단 외관은 제가 지금까지 접해본 리눅스 중 가장 깔끔하고 디자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다만 윈도우와 지나치게 비슷했고, 특정 부분들은 windows 10과 완전히 동일한 부분들도 존재했습니다.
각종 소프트웨어 설치 부분입니다.
카카오톡은 굉장히 깔끔하게 잘 설치되었고, 실행 또한 잘 되었습니다.
크롬류(웨일, 브레이브 등 포함)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설치가 되지 않았고 삽질을 했어야 설치가 되었는데, 제가 오늘 사용해본 결과 그 방법도 막힌 듯 합니다.
혹시나해서 deb파일들을 설치해보았는데, su 권한은 요청하나 무조건 설치 fail이 일어났습니다. 이 부분은 의도적으로 막거나 커널에서 제외된 듯 합니다.
현재 기준으로 할 수 있는건 카톡 및 자체적으로 설치된 소프트웨어(office, browser 등등)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디자인과 편의성으로 승부를 보려는것 같은데,
이러한 시도가 뻔히 보이는 의도인것 같아서 마냥 응원하기는 묘합니다.
1. 윈도우 사용중에 설치하기는 쉽네요.
2. 설치가 완료되면 컴퓨터에서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