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권한문제 발생원인
리눅스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Ntfs포맷을 권장하지는 않지만 지원은 가능합니다.
단)데이터 디스크로 활용 할때만 지원합니다. 즉 리눅스 운영체제 시스템 파일,
백업 파일등은 Ntfs 포맷일 경우 동기화 되지 않습니다. 문서파일 저장등 기타
데이터 전송은 가능합니다.
정상적인 경우 윈도우10,7 등과 공유하는 데이터 Disk를 같이 사용이 가능합니만..
윈도우10,7의 운영체제에 타사 백신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1.윈도우 디펜더의 경우 - 자체 시스템의 부트섹터에 접근 권한이 부여되므로
자기 방어수단인 미러파일을 따로 생성하지 않습니다.
2.타사 백신인경우 - 시스템 부트섹터 접근 권한이 없으므로 별도의 미러파일을
숨김파일로 생성해서 자기 보호파일을 사용하는 모든 디스크에 추가합니다.
단)리눅스가 설치된 디스크 파티션-원천봉쇄 미러가 쓰지못함.
3.미러파일이 생성되는 경우 자기 운영체제가 아니면 디스크 접근권한을 차단합니다.
거의 모든 타사백신이 이에 해당합니다. V3/알약/네이버백신/어베스트 등등..
4.미러 파일이 생성되는 Disk 종류 - 장착된 백신으로 1번 이라도 검사를 실행한
모든 Disk에 생성, USB/HDD/SSD 등 기타 Disk 전부~
5.미러파일 생성후 발생증상 - 타 OS 접근시 Mout 방해, 접근 권한차단.
문제 해결방법.
1.소극적 대처 방안 - 터미널에 다음 구문 명령으로 Disk Fix를 실시합니다.
먼저 해당 디스크의 정보를 확인합니다.
$ sudo fdisk -lu
Disk Fix를 실시
$ sudo ntfsfix /dev/sdb1 여기서 sdb1은 앞서 확인한 디스크 주소.
단점)멀티부팅으로 타 운영체제 다녀온후 라면 매번 작업해야 합니다.
주의)스크립트 추가해서 자동시작 불가, 미러파일에 막혀 작동하지 않습니다.
자동마운트 옵션에 추가도 역시 불가, 시스템 부팅완료후 수동만 가능.
2.근본대책 - 타사백신을 지우고 윈도우디펜더 사용, 지운 다음 위에 Disk Fix
명령으로 해당 디스크마다 1번씩만 수행하면 퍼펙트~
응??? 이 문제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럼 아래의 방법이 더 간단합니다.
1. 윈도우 끄실 때마다, 실행에서 ㅡ shutdown -s -t 0 ㅡ 입력해서 완전 종료하시거나, 아니면 아예.......
2. 관리자 cmd에서 ㅡ powercfg /hibernate off ㅡ 입력해서 하이버네이트를 꺼주시면 이후로 문제 없습니다. (2기가 가량의 파일이 삭제되서 용량도 늘어날겁니다.)
::: ssd시고 노트북이시면 어차피 하이버네이트 빠른 부팅 포기하고 일반 절전 기능 사용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