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크롬 OS, 일제히 리눅스 커널 적용 발표
http://www.itworld.co.kr/news/122580
중요한 데스크탑 OS들이 일제히 리눅스 커널 적용 발표를 했고, 실제로 돌아가고 있다.
맥은 지금은 제외지만 사실 유닉스 계열이라 리눅스 관련 앱들이 잘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여하튼 이제는 리눅스 커널 기반으로 온갖 OS들에 적용되어 리눅스는 사실상 다양한 데스크탑 OS에 적용되어가고 있다. 일반인들이 이해하는 방향이 아니지만, 사실상 점전적이며 실제적으로 리눅스는 데스크탑 분야를 집어 삼키고 있는 중이다. 이런 얘기도 오래전부터 얘기해온 것들인데, 아무도 믿지 않았으며 아무도 그렇게 까지 미치지 않고서야 할 것이냐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대는 변화하고 필요성은 변화에 순응해서 실제로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제는 소위 말하는 리눅스 배포판과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되면서 리눅스 커널 기반의 모든 OS에 어떤 방향을 제시하면서 리눅스가 영역을 넓혀갈 것인지가 궁금해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거기다 한국 정부는 좀더 적극적으로 리눅스 데스크탑 도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하려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욕을 많이 먹고 있기는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꼭 필요한 시도라고 본다.
앞으로의 리눅스 세상이 궁금해지는 재미있는 5월이다.
2019년은 리눅스 데스크탑의 해
https://www.howtogeek.com/414036/2019-is-the-year-of-linux-on-the-desktop/
예전에 이런 비슷한 기사를 올리면 또 저런 뉴스가 떴는가하고 사람들이 비아냥 거렸겠지만, 지금은 실제적으로 이런 기사가 비아냥 거리가 아닌 현실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기사임을 스스로 알게될 것입니다.
이 기사를 참고하면 리눅스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방향과는 다른 방법과 방향으로 데스크탑 세계에 접근한다는 사실을 알게될 것입니다. 차츰 이런 접근 방법이 왜 필요한지도 알게될 것이고, 오픈소스의 위력을 모든 대중들이 온 몸으로 느끼게 될 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픈소스 관련 투자하시는 기업은 당장은 엄청난 손해를 보시고 계시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잘 방향을 잡으신 것으로 확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