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진 님 때문에 하모니카 전체가 욕 먹는 건 좀 이상한데요?
아리수진 님 나타나서 수습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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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9.06.10 15:31
하모니카 분위기가...
조회 수 139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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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도 아니고 파워유저도 아니지만, 관심있는 유저로써 오픈소스커뮤니티를 관심있게 보았었고 수많은 오픈소스커뮤에서의 세벌님의 행적은 익히 알고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하모니카커뮤니티 초기부터 봐왔고, 여기에서 세벌님이 활동을 시작할때 나름 파워유저분들께 경고를 주었습니다만, 님의 활동특성상 딱히 콕 찝어 문제라고 할게 미미해서 지켜만 봐왔습니다.
세벌님 스스로는 충분히 대화가능할 정도의 문제제기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 패턴이 공교롭게도 잽많이 맞은 분들에게 피니쉬잽(?)날리는 패턴입니다.
세벌님도 오픈커뮤니티 오랜시간 활동하신거 잘 압니다. 그러나 당신이 열정을 쏟아서 활동한 결과가 왜 꼭 소중한 개발자를 내치는 걸까요?
저 역시 시간이 지나 나이가 찼습니다만, 분명 세벌님은 연배가 저보단 많을것입니다. 그러나 당신께 이말은 하고 싶네요.
"오픈소스커뮤니티와 상업커뮤니티고객센터를 혼동하지 말아주세요. 개발자를 비교하고 비난하는건, 상업제품기업에게나 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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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냐옹이님은 누구세요?
저는 문제의 시작이 된 아리수진 님이 나타나서 수습하길 바라고 쓴 글인데요.
아리수진도, 김호동 님도 아닌 분에게 이런 댓글 받으니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누구 나이가 많을지는 모르겠습니만, 그게 중요한가요?
하모니카 커뮤니티에서 나이가 중요하다고 생각지 않네요.
내가 개발자를 내쳤나요? 그럴 만한 힘이 내게 있나 모르겠네요.
리눅스 하시는 분들 대부분 주관있는 분들인데요?
내가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상업 커뮤니티 고객센터를 혼동했나요?
어디서 그런 걸 느끼셨나요?
내가 개발자를 비교했나요?
어디서 그런 걸 느끼셨나요?
아리수진님과 함께 써있는 세벌님이 그러니... 소름이 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