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4
어제:
557
전체:
3,207,109

하모니카 묻고답하기

조회 수 14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개인 손실을 보면서 개발해왔고, nimf 로 돈 벌은거 없습니다.

나라에서 돈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뭘 잘못했나요? 제가 도덕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거에요?

하모니카 프로젝트만 보더라도 나라에서 돈 받아서 개발했고,

한글 관련 버그를 쌩깠어요. 왜 하모니카 프로젝트는 욕하지 않나요?

한국에 오픈소스 외치는 사람들 많아요.

하모니카 게시판에도 오픈소스 외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데 각종 어플에 있는 한글 버그며 입력 버그를 우선 해결한 후에 오픈소스를 외칠 수 있는거에요.

리눅스 백날 추천하면 뭐합니까? 한글 버그는 그대로인데,

nimf 쓰면 상당 부분 해결되지만, 결국 nimf 개발자 욕하고 nimf 개발자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고 그러는데,

nimf 사용하면 안 되는거에요. 한국은 nimf 를 사용할 수준이 못 되요.

해외 프로젝트는 상호 존중, 상호 협력으로 발전해 가는데,

nimf 프로젝트에 기여자분들도 계시지만 비중이 매우 낮습니다.

nimf 는 거의 저 혼자 발전시킨거에요.

해외 프로젝트와는 다릅니다.

ibus, fcitx, uim 은 많은 협력자가 있고, fcitx 는 기부금을 받고 있고, uim 은 국가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bus 는 GNOME 에서 밀어주는거 같고요.

ibus, fcitx 는 10여년을 개발해도 한글 입력 버그를 못 고쳤어요.

nimf 는 개인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보면서 개발을 해온거고, 최상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제가 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좀 설명 좀 해주세요.

리브레오피스 고쳐달라고 nimf 프로젝트에 자꾸 올라왔었고,

각종 배포판 패키지 만들어달라는 것... 요청 모두 수용했는데.. 결국 제가 욕먹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나라에서 돈 받고 오픈소스 개발하는 사람들은 욕 안 하면서 왜 절 욕하냐는 겁니다.

과거 이클립스 버그가지고 근본적으로 해결하라고, 이클립스 버그 고쳐달라고 하셔서,

제가 해당 버그를 회피할 수 있는 옵션을 만들어 드렸더니 땜빵 입력기라고 욕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클립스 프로젝트에 버그 리포트 하니까 그들이 고쳐 주던가요?

이클립스 프로젝트 개발자들을 욕할 생각은 없는 건가요. 이클립스 포럼이나 버그 게시판 가셔서 그 사람들을 욕하세요.

그리고 나라에서 돈 받고 오픈소스 개발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 사람들 욕을  하시라고요. 왜 돈 받고 오픈소스 개발하면서 한글 관련 버그를 쌩까냐고요.

제가 nimf 개발자인데, 리브레오피스 버그 때문에 돌림빵도 당하고, 이클립스 버그 때문에 욕도 처먹고,

페도라 패키지 지원 문제 때문에 욕 처먹은 적도 있는데,

리브레오피스 문제는 리브레오피스 프로젝트에 가셔서 욕 한 바가지 하시고,

이클립스 문제는 이클립스 프로젝트에 가셔서 욕 한 바가지 하시고,

페도라 패키지 문제는 페도라 프로젝트에 가셔서 욕 하셔야 하는거에요.

nimf 문제가 아닌 부분까지 왜 제가 욕을 먹어야 하냐고요.

제가 nimf를 개발하는건 선의로 개발하는 겁니다. 돈 벌은게 전혀 없어요.

이메일 문의와도 친절히 응대해 드렸고, 돈 달라는 얘기도 하지 않았고,

돈 준 사람도 없고 돈 달라는 얘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도대체 뭐가 도덕적으로 문제라는 건가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소스코드 공개되어 있고, 무상으로 배포하고 있고 업데이트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관리도 매우 잘 되어 버그가 거의 없습니다.

반면 ibus, fcitx, uim 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버그가 창궐합니다.

왜 자꾸 절 욕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아요.


이거는 아리수님과는 관련이 없는데,

리브레오피스 관련 이슈도 함 봐봐요.

nimf 와는 관련도 없는데 왜 자꾸 절 끌어들이시는지.

https://ask.libreoffice.org/ko/question/146416/ribeure-opiseu-ggeutgeulja-beogeu/

완전 동내 북이에요.


----------

참고로 한글 입력 문제에 대해선, 화면 렌더링 엔진에서 문제인지 입력기에서 문제인지 아님 LibreOffice의 문제인지는 커널 입력기, 렌더링 엔진등 모두 확인을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nimf는 "개발 및 유지 보수"에 대해 유료 제공원칙을 주장하다 issue에 대해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https://github.com/cogniti/nimf/issue...

그리고 libreoffice의 issue에 대해서 spam 처리를 한걸 확인하였습니다.

입력기 이외에 화면 렌더링 부분쪽에서도 이슈가 있을텐데 이슈를 무시하셨기때문에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


여러분들 함봐봐요. 제가 이런 대우 받고 있는 사람이에요.

저 사람들은 리브레오피스 버그를 nimf 개발자가 테스트해서 확인시켜줘야 되고 고쳐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완전 노예에요. 여러 커뮤니티에서 돌림빵 당하고. 아주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제가 전직 개발자가 아니고 현직 개발자가 아닙니다.

수년간 독학해서 nimf 를 만들었습니다.

님들 시간은 소중하고 제 시간은 소중하지 않나요?

님들 하루에 4시간씩 자고 1년 동안 그렇게 개발해줄 수는 없나요?


하모니카 프로젝트 관계자님께,

하모니카 게시판 보면 한글 관련 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버그를 하모니카 프로젝트 개발자님들이 해결해줄 수 없나요?

시간이 없으면 하루에 4시간 주무시면 되고요.

모르면 1년, 2년 공부하시면 되요. 그렇게 하시면 리브레오피스 버그해결 할 수 있지 않나요?

번역도 4~5시간 주무시면서 영어 공부하면서 번역할 수 있잖아요? 안 그래요?


아리수진님,

님,.. 개발할 돈 없으면 월화수목금토일 매일 일하셔서 한 푼이라도 더 버시고,

몰라서 못하시는 거라면 1~2년 공부하시면 되잖아요. 왜 안 하세요.


님 하기 싫어서 안 하고 저 욕하는거에요.

저는 지병이 있어요. 과거 약을 10여년 동안 약을 많이 먹어서 오래 살지도 못할 거 같아요.

저 죽으면... 김호동이란 인간이 각종 응용 어플 한글 버그를 해결하지 않아서 한글입력이 불편하다고 저 욕할 건가요?


다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사세요.

입으로만 오픈소스 나발나발 거리지 마시고, 실천을 하랍 말입니다.

입으로만 나발거리는거 누가 못해요.

오픈소스 좋다고요? 그 좋은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유지되기 위해 뭘 했습니까.

번역이요? 사용이요?...

그러면 번역을 해놓으려면 똑바로 해놓던가.


https://gitlab.gnome.org/GNOME/gnome-shell/merge_requests/574/diffs


-msgstr[0] "%s 사용자가 %d초 뒤에 자동으로 로그아웃니다."

+msgstr[0] "%s 사용자가 %d초 뒤에 자동으로 로그아웃니다."



다들 입으로만 나발나발 거려서 이 모양 이 꼴인 겁니다.


중국, 일본은 적극적으로 해결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limf 를 만들면 limf 개발자는 개발 위주로만 하고,

패키지는 다른 사람이 맡아서 하거나, 각 배포판 프로젝트에 다른 사람이 limf 패키지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고,

limf 개발자한테 돈도 주고, 어떤 어플에서 limf 가 작동 안 되면 그 어플 프로젝트에다가 버그 리포트 올리고,

다른 사람이 패치 올리고.. 이런 식으로 협력을 하면서 발전하는데,


nimf 는 거의 모두 제가 다 했죠. 안 해드리면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까이니까.

flatpak, snap에서 아마 nimf 가 오작동할텐데 그걸 nimf 에서 고칠 수있는 방법이 없고,

flatpak, snap 소스코드를 수정해야 nimf 가 정상 작동할 겁니다.

해외 프로젝트 같으면 그 일을 nimf 개발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해결을 하겠지만,

한국의 경우는 아무도 안 하죠. 그러고 나서 nimf 가 어디어디서 작동 안 하니 fcitx 로 갈아타자.

이런 식으로 행동하죠. 그런데 제가 개인입니다. 그 모든 걸 다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이미 nimf  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고, 나머지 부분은 다른 어플을 수정해야 하는데,

제가 다른 어플을 공부할 시간이 없습니다. 시간을 만들려면 회사를 쉬어야 되는데,

회사 쉬면서 개발하면 저는 뭐 먹고 사나요? 굶어 죽어요. 이런 상황인거에요.

그러니 저는 nimf 만 신경쓰는거고, 협업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들 저에게 기대고 있는거고, 우분투 패키지, 페도라 패키지도 제가 제공을 하고 있죠.

이런 프로젝트가 별로 없습니다. 이게 지금 리눅스 한글 관련 오픈소스를 대하는 한국 상황입니다.

해외와 이렇게 차이가 난답니다.


끝글자 버그요? 그거 구라 하나도 안 치고 초보 개발자도 고칠 수 있는 단순한 버그입니다.

https://cogniti-works.blogspot.com/2018/09/blog-post_4.html

구라가 아니에요. 함 읽어보세요. 리브레오피스 끝글자 버그 고치는 소스가 약 10줄 정도 밖에 안 되요.

다른 어플도 마찬가지입니다. 굉장히 단순한 버그입니다.

아무도 안 하고 수년간 방치하고 있는 형국이죠. 이게 한국 상황입니다.


오픈소스고 나발이고 다 갖다 버려요. 리눅스 쓰지 마세요.

오픈소스 정신이요? 그런거 저한테 운운하면 개쪽 당해요.

오픈소스 개발자 도덕성이요? 개쪽 당하기 싫으면 그냥 찌그러져 있는게 답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추천 수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게시판에 질문하기 전 읽기 - 어떻게 질문을 하는 것이 좋을까? 1 0 Kevin 2019.11.18 29724
» 아리수진님, 제가 뭘 잘못 했나요? 0 김호동 2019.06.10 1448
1531 nimf 사용하지 마세요. nimf 추천하지 마세요. 1 김호동 2019.06.10 2041
1530 컨트롤+알트+B 누르면 로마자나 특수기호 안나오게 하고 싶어요. 5 0 ddpp2 2019.06.09 1369
1529 하드웨어 사용률 (작업관리자) 확인하려면 어떤 프로그램 설치해야하나요? 3 0 ddpp2 2019.06.09 1300
1528 인터넷 연결상태가 안정적이지 못하네요. 4 0 ddpp2 2019.06.05 1392
1527 혹시 리눅스 서버아이피 가 실려있는 문서가있슬까요? 0 핫바 2019.06.02 1170
1526 알트키를 눌렀을때 한/영 키로 작동되지 않도록 하고 싶어요. 4 0 ddpp2 2019.05.29 1150
1525 설치용도로 사용한 usb 다시 일반 usb메모리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7 0 ddpp2 2019.05.28 2207
1524 키보드 재입력 시간 짧게 설정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2 file 0 ddpp2 2019.05.28 1284
1523 하모니카1.3 virtualbox 설치시 오류 2 0 짱구신 2019.05.26 1355
1522 하모니카 이전 버전 구할수 있나요 3 0 gosl 2019.05.23 1365
1521 리눅스 커널 5.0.8 미만에서 RCE 취약점 발견됨 1 0 la_Nube(누베) 2019.05.21 1311
1520 우분투 19.10 Eoan Ermine 코드네임과 스케줄 발표 2 0 la_Nube(누베) 2019.05.14 1384
1519 이런 형태의 게임서버용 보드를 만들까 구상중! 7 0 cancaodosang 2019.05.12 1310
1518 리눅스 vlc 최적화와 유튜브 재생 질문 3 0 관우 2019.05.12 1853
1517 지원 종료 : 우분투 14.04, 리눅스민트 17.x, 하모니카 2.1 로사 0 la_Nube(누베) 2019.05.10 1273
1516 레포지토리가 추가가 안되네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13 0 신성 2019.05.08 1433
1515 intel 내장 그래픽인데 해상도 변경을 할수가 없습니다 5 0 마이티문 2019.05.05 2962
1514 make 명령어에 따른 질문입니다. 2 0 신성 2019.05.02 2686
1513 크롬이 안 깔립니다. 2 file 0 관우 2019.04.26 1886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26 Next
/ 12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