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Linux 2018 SE UP5
엡데이트 버전이 발표 중에 있습니다. KDE 데스크탑 환경을 좋아하고 편하게 리눅스 데스크탑 환경 사용을 즐기실 분은 넘버원 리눅스를 추천합니다.
릴리즈 안내
http://no1linux.org/release/27859#comment_28894
No1.Linux 2018 SE UPdate5 버전 포함 예정 패키지
- 인터넷 뱅킹 설치 스크립트(linbank) -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기본 지원
- WoeUSB 윈도 부팅 USB 생성 도구
- 시스템 패키지 업데이트
- 커널 업데이트 4.16.7 버전
- 원격시스템 제어 프로그램 ANyDesk
- RPM 압축 해제 스크립트 unrpm
- 하드웨어 정보 데이터베이스 등록 프로그램 hw-probe-gui
- 한글입력기 fcitx, uim, nabi 추가
- Quick USB formatter
PS
리눅스 민트 19 타라 버전부터는 KDE 배포판을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KDE 플라즈마를 직접 설치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KDE 플라즈마에 최적화되고 편하게 리눅스 데스크탑을 사용할 생각이라면 넘버원 리눅스를 고려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보입니다.
아주 실생활적이고 데스크탑 중심의 편한 안내 및 지원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넘버원 리눅스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넘버원 리눅스 배포판 제작자이자 책 저자인 서자룡님이 1권의 책을 리눅스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였더군요.
그런데 공식적으로 2명이 지원했고 1명이 당첨되어서 선물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리눅스가 안 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데, 요즈음 아무리 컴퓨터 책들이 잘 안 팔리고 예전 같지 않다고는 하지만, 참여자도 너무 적고 책에 대한 방응도 뜨겁지 않은 것 같더군요.
아무리 PC 시장이 줄었다고 하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루 빨리 컴퓨터 시장이 더욱 살아나서 예전처럼 불꽃튀게 경쟁하면서 서로 발전적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조용해도 너무 조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이 수 년에 걸쳐서 배포판 개발을 꾸준히 하고 책까지 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로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에 리눅스 데스크탑이 뿌리를 내리는 그날까지 완전 대중화되는 그날까지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