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회의 표준 OS는 Windows 와 Android 입니다. 명백한 사실입니다.(리눅스 사용자는 통계상 1%이하임)
Android는 2011년 경 부터 사회 표준으로 자리잡기 시작했으니 논외로 한다 해도
Windows는 이르면 1995년 부터 한국 사회의 표준이였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인이 개발자였던 프로그램 들은 1995년 부터 지금까지 대부분 Windows 기준으로 만들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Windows 값은 비싸고, 그래서 해적판을 거리낌 없이 설치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몇몇 분들은 그대신 리눅스를 선택했을 겁니다.
왜냐하면 해적판은 보안 문제도 심각하지만 무엇보다 그건 도둑질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국산 프로그램을 돌릴려면 Windows가 아니면 답도 없습니다. 게다가 애당초 Windows가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사람들은 Windows에 완전히 길들여졌고 Linux를 쓰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동생이나 와이프는 리눅스가 설치된 pc는 거들떠 보지도 않을 겁니다. 머저리 같은 컴퓨터를 사 왔다고 욕 먹는건 덤이구요.
결론은 Windows 아니면 답도 없다 이겁니다.
그러나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리눅스에서 충분히 Windows를 실행시킬 수 있고 Windows용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습니다.
방법은 vmware 나 dosbox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즉 가상머신을 이용하여 Windows 프로그램을 쓸 수 있습니다. 리눅스용 가상머신에 윈도우를 가상으로 설치하면 됩니다.
Windows 2000/NT4.0/Me/98se/98/95/3.1은 낡았을 뿐더러 정품인증이라는 제도도 없어서 거리낌 없이 불법복제해도 아무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위 버전의 Windows iso를 인터넷에서 무료 다운로드 한 다음 리눅스에 가상머신(vmware/dosbox)를 설치하고
이미지마운트 기능을 이용해 iso파일을 가상머신에 인식시킨 후 설치한 다음, 드라이버 잡으면,,,
완전히 공짜로 Windows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록 최신 프로그램은 안 돌아가는 구버전 윈도우 이지만, 고맙게도 인터넷 검색 환경이 발달하여 google검색만 조금 하면 옛 Windows용으로 나온 프로그램이 허다합니다. 대표적으로 아래한글은 윈도우2000/98은 한글2007까지 설치할 수 있고, 윈도우95는 한글2002까지, 윈도우3.1은 한글3.0b까지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한글2007은 오늘날 써도 아무런 불편함이 없을 만큼 아직 현역인 프로그램입니다.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는 Windows 95 이상이면 다 돌아갑니다. 하프라이프2는 윈도우98이상에서 돌아가고요.
vmware는 Windows 10도 설치 가능하고, dosbox는 Windows Me/98se/98/95/3.1을 설치 가능합니다.
여러분 중에서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한 사람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먹고살기 바쁜데 Windows까지 정품으로 20만원 가까이 들여 구매해라? 말같지도 않은 소리죠.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리눅스(우분투)가 있고, 또 리눅스용 가상머신이 있고, 또 낡았고 정품인증 제도도 없는 (사실상 무료)Windows iso가 있습니다!
언제까지 보안위협에 노출되고, 또 양심을 소모시키면서 비 인증판 Windows를 사용하실 겁니까?
이젠 그냥 깔끔하게 오픈소스인 하모니카OS 설치하고 그 속에 가상머신으로 구버전 Windows 설치해서 정정당당하게 컴퓨터 씁시다!
이 url을 참고하세요 : https://phpinclude.tistory.com/5
귀차니즘 3줄요약
최신버전의 윈도우 운영체제는 유료이고 비싸다. 그렇다고 불법다운은 도둑질이다.
리눅스는 무료이므로 리눅스(우분투/하모니카 등) 운영체제를 쓰자
리눅스에 Windows용 프로그램을 깔기 위해선 가상머신을 깔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