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군대는 폐쇄적이고, 권위적인 곳이었는데. 밖으로 편지 한 장 보내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요즘은 군대 안에서도 컴퓨터도 하고, 인터넷도 되고.
사이버지식방에 리눅스 설치된 컴퓨터가 있고...
거기서 안 되는 프로그램은 리눅스가 문제가 아니라, 그 프로그램을 리눅스에서 제대로 안 돌아가게 만든 개발자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군대에서 세벌식은 안 가르치나 봅니다.
세벌식 참 편한 건데...
누군가는 세벌식을 쓰는데, 군대의 윗 사람에서 왜 그딴 거 쓰냐고 혼났다는 전설같은 얘기도 들리던데...
어쨌든 하모니카가 우리나라에 리눅스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