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 무한에 프로그램이 무척 가볍고, 특히 중요한건 브러쉬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다만 선택툴같이 편집툴은 아예 없어서 실수하면 지우고 그려야 하는식으로 수정을해야하죠. 이부분은 좀 수작업하는 기분이 듭니다.
지금 제가 2015 macbook pro 13인치 기본형 모델에 우분투 리눅스를 설치해서 사용하는데, Krita랑 Mypaint를 비교하자면, 일단 Krita 사용할때 노트북에서 비행기 이륙소리가 나고 발열이 엄청납니다. 아마 시스템 자원을 매우 많이 사용해서 그런듯 합니다. Mypaint를 사용할경우 팬소음이 안들리고 발열이 적은걸로 봐선 리소스를 그리 크게 잡아먹지 않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