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 것 취급받는데 해야될 필요성이 있을까요? 감사해서 써야될게 잡 취급이라니 인식이 참..
잡 것 취급받는데 해야될 필요성이 있을까요? 감사해서 써야될게 잡 취급이라니 인식이 참..
해당하는 대화의 전문입니다.
드릴 말씀은 오픈톡에도 적어드렸구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fcitx도 오픈소스고 fcitx 미만 잡이라는 건 fcitx가 다른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을 쭈구리로 만들 만큼 훌륭하다는 표현이었습니다. 평소에도 무언가를 치켜세울때 이러한 표현을 사용했었는데 불편하셨을 수 있습니다. 거기엔 죄송합니다.
근데 그거랑 별개로 캡처 하실 때 모자이크 옵션이 있음에도 그러지 않은 것과 오픈톡을 좀 자주 보셨으면 알법한 제가 오픈소스를 사랑하는 정도를 안 보고 오픈소스를 잡것 취급하는 무뢰한으로 만든 것은 그쪽이 훨씬 악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문제는 표현의 모호성에 의한 당신의 착각이었지만 당신은 바로 앞에서 타인의 잘못을 바로 잡으려 하지 않고 도망쳤으며 제대로 알지도 못 하고 타인의 닉네임을 그대로 노출시키고 악의적 프레임을 씌웠습니다. 흔히 말하는 가짜뉴스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 밤에 너무 즐겁군요. 오픈톡 다신 안 보실 수 있으니 여기에 제가 작성한 것도 같이 올려드리겠습니다, 김우주씨.
글 쓴 의도를 모르겠네요. 제목 그대로 주장하는 건지? 아니면 반어법인지.
윈도우 켜고도 할게 없는 사람들 많죠.
한글, 워드 몇자 적고 인터넷 좀 하고 게임 좀 하고
그런 컴맹들이 태반이죠.
조금 스킬이 있으면 엑셀로 사칙연산 정도 하죠.
매크로는 엄두도 못내죠.
취향이 있으면 뽀샵 조금 하죠.
윈도우 맛가 느려 터졌는데
윈도우 설치도 못하는 컴맹들이 태반이죠.
제가 본바 그래요.
윈도우 설치해주면 감격하더군요.
윈도우 설치만 해줬는데 저를 아주 컴퓨터 박사로 보더군요.
리눅스 쓸 이유가 없는게 아니라
굳이 맛가는 윈도우 쓸 이유가 없죠.
ㅎㅎㅎ
https://docs.hamonikr.org/hamonikr/hamonikr-guide-2
https://blog.naver.com/linux2021/222317219619
흔히 여자가 기계에 약하죠.
여친 맛간 컴퓨터에 리눅스만 설치해줘도 남친을 존경의 눈으로 보지 않을까요?
ㅎㅎㅎ
여친에게 자주 사랑받고 싶으면 윈도우를 설치해줘요.
윈도우가 맛이 잘가거던요.
ㅎㅎㅎ
어느 회사 전산실장은 윈도우 설치해주는게 주업무였어요.
드라이버 잡고 오피스 깔고 백신 깔고 업데이트까지 하려면 거진 하루 일이었죠.
아 고마워 감사인사 받았죠.
ㅎㅎㅎ
윈도우는 컴퓨터 구입시 동봉된 드라이버 분실하면 드라이버 잡는데 몇일도 걸리곤 해요.
리눅스는 오피스가 기본설치고 왠만하면 드라이버도 기본으로 잡아줘요.
리눅스와 윈도우를 비교하는건 그 자체가 우스운 소리죠.
주어가 생략돼서 처음에 무슨말인가했네요.
ibus나 nimf같은 다른 한글입력기 오픈소스들이 잡것 취급을 받았다는 말같은데 맞으려나요?
의도는 아녔다지만 당사자분들이 보면 받아들이는게 다를 수 있긴하겠군요.
호동님이 이 글을 못보시기만 바랄뿐입니다.
별개로 wine에 fcitx가 좋군요 참고해서 써봐야겠네요.
나이가 어리시거나 아직 철이 안들으신분이네요.
지식을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사람이 되어라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다른 개발자님들 사기 떨어뜨리는 메시지 내용이군요,
위에도 적어놨지만 대충 보고 파악하지 말아주시기바랍니다.
표현의 부적절성으로 인해 충분히 듣는 이로 하여금 오해를 일으킬 수 있으며 그에 대해 사과도 했습니다만 전 다른 개발자 분들의 사기를 떨어트리기 위해 한 것이 아닙니다.
마치 제가 사람이 덜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걸로 들리는 데 저조차 어릴 때부터 남들에게 온갖 무시와 멸시를 받고 살았기때문에 잘 알고 있고 그렇기에 누군가가 보기엔 사람이 아니라짐승이 되었을 수도 있죠. 사랑을 받아야 사람이 사람다워진다라는 관점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저는 함부로 님에게 사람 미만의 말을 들을 만큼 모자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모든 문맥을 보면 fcitx 개발자 분들을 치켜세우고 있지 다른 입력기 개발자 분들을 디스한게 아니란게 파악되실텐데요.
어째서 철이 안들었다, 사람이 덜 되었다고 판단하셨는지, 제 사과가 부족했는지, 그리고 막 가입한 계정으로 타 커뮤니티에서 나온 말을 모자이크도 없이 툭 잘라 가져와서 조리돌림 하기 위해 올린 의도가 뻔히 보이는 글에 같이 돌을 던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결국 작성자도, 저를 욕한 분도 저에게 직접 얘기 안하시는 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직접 말할 자신 없으면 이런 식으로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