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na.co.kr/amp/view/AKR20200715063200017
구름OS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해당 플랫폼은 한컴 구름이라고 결국 명명 되었습니다.
한컴은 이전에 이미 아시아눅스 개발에 참여한 전적도 있고 아시아눅스 프로젝트가 엎어지기 이전까지 리눅스용 한컴오피스를 개발하기도 하는 등 열심이었는데 다시 리눅스 세계에 발을 들이기로 했나봅니다.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 개인에 한해 무료이고 기업에는 라이센스비를 받는 것으로보아 공문서 작성등에 최적화 된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하모니카가 얻을수 있는 이점은 역시 리눅스용 한컴오피스의 출시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MS오피스 호환성도 제일 좋고 hwp도 해결가능 할 것이니까요.
구름OS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해당 플랫폼은 한컴 구름이라고 결국 명명 되었습니다.
한컴은 이전에 이미 아시아눅스 개발에 참여한 전적도 있고 아시아눅스 프로젝트가 엎어지기 이전까지 리눅스용 한컴오피스를 개발하기도 하는 등 열심이었는데 다시 리눅스 세계에 발을 들이기로 했나봅니다.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 개인에 한해 무료이고 기업에는 라이센스비를 받는 것으로보아 공문서 작성등에 최적화 된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하모니카가 얻을수 있는 이점은 역시 리눅스용 한컴오피스의 출시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MS오피스 호환성도 제일 좋고 hwp도 해결가능 할 것이니까요.
일단 한글은 웹 오피스로 대응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리눅스판 한글 워드를 개발한다는 워딩이 있었나요? 정부 산하 국보연 사업이고, 웹 기반 클라우드 기반 os로 홍보한 터라... 한글 워드 리눅스판 개발은 굳이 끼워넣지 않지 않았을까 싶어요. 잘은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국보연의 보안프레임워크를 탑재했다는데 구름os 말고 일반 리눅스에 탑재해 쓰면 안 됐을지, 클라우드 기반이란게 굳이 새 os를 개발해야 하는 거였는지 싶어요.
정부에서 탈 ms 정책을 지속적으로 투자해서 사업을 일으키려는 방향으로 보입니다만, 있는 리눅스 놔두고 새로 만들지 말고, 리눅스 사용에 필요한 표준 기술에 대한 기반 조성 및 투자 i및 계획 관리부터 해 나가면 어떨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