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것은 제목에 대한 것을 고수분들께 여쭙고 싶어서 입니다.
제가 msconfig 파일에서 부팅 메뉴에 부팅시 씨피유 코어 갯수랑 메모리 관련 옵션을 건드렸는데,
그 이후로 무한 시동복구 메뉴가 뜨면서 부팅이 안 되네요...;;; (운영체제는 윈도우 7과 하모니카 입니다.)
부팅에서 f8 이나 f5키를 눌러서 안전모드에 들어가는 방법은 아예 쓸 수가 없더라구요.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윈도우 7 usb는 잊어버렸고, 복원 시점 파일도 만들어 놓지 않아서 시스템 복원도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동복구 메뉴가 끝난 뒤 프롬프트로 들어가 bcdedit /set {default} bootmenupoilcy lagacy(standard도 입력해 보았습니다.) 명령어를 넣었는데도 안 먹히구요.
프롬프트에서 msconfig를 직접 실행시키려해도 관리자 권한이 아니라면서 실행이 안 되네요... 윈도우에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질문 드립니다. 혹시 하모니카 리눅스에서, 윈도우의 msconfig 파일을 열 수 있을까요? 우선, 리눅스에서 윈도우 system32 폴더 안의 msconfig 파일을 오른쪽 클릭 한 뒤 'wine window program loader에서 열기' 메뉴를 클릭하면... ...반응이 없습니다.
혹시 리눅스에서 msconfig를 실행시키거나, 내부 옵션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금만 시간을 내주시어 도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요새 코로나다, 태풍이나 어수선 하네요. 우울할 때에, 모두들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빌며 글 줄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ㅇ^/
비슷한 경우를 검색해보니 부팅관리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복구한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아래 링크를 참고 해보세요.
https://www.computing.net/answers/security/reset-msconfig/30045.html
https://www.terabyteunlimited.com/bootit-next-generation.htm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