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junews.com/view/20201123165746390
NHN이 오는 26일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상품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를 통해 내년부터 행정·공공기관 PC의 윈도 운영체제(OS)를 대체하는 '개방형OS'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점쳐진다.
NHN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인텔과 함께 'NHN-인텔 공동 웨비나'를 개최하고 스마트워크와 차세대 스마트 데이터센터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NHN은 세미나를 통해 'DaaS 온 NHN 클라우드(DaaS on NHN Cloud)'라는 이름의 스마트워크 서비스를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NHN이 이 서비스에 대해 별다른 설명을 보태지는 않았지만, 행정안전부가 공공기관 PC용으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개방형OS를 제공하는 DaaS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앞서 개방형OS DaaS 상품 출시를 예고한 KT, 네이버클라우드와 맞붙게 된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