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land를 들어보신분도 있고 못 들어보신분도 있으실겁니다.
기존 리눅스, 유닉스의 GUI부분을 담당하는 Xorg, Xfree86을 대신해서 새로 만들어지는 디스플레이 프로토콜입니다. 쓸모없는 기능을 쳐내고 코드를 가다듬어서 쉬운 코드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wayland가 2008년에 시동된것을 생각하면 개발이 많이 지체된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발전이 지지부진합니다.
그렇긴 하지만 Gnome이나 KDE에서 wayland지원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고 Xwayland라 불리는 기존 Xorg호환 레이어를 사용해서 기존 프로그램의 호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분투에서는 Gnome을 기본 데스크탑으로 지정하고 wayland와 Xorg 두가지 옵션으로 로그온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기본은 Xorg)
실제로 Firefox를 wayland로 구동할 경우 상당히 가볍다라는 인상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wayland용으로 짜여지지 않은 프로그램들은 여전히 느리고 심지어 Xwayland를 거치다보니 더 느리기도 합니다. 특히 크롬은 Xorg로 구동되다보니 엄청 느리다는 느낌이었습니다.
weston으로 구동할때는 이정도 느리다는 느낌을 못 받은걸로 봐서 Gnome의 문제로 느껴지지만 또 Gnome이나 KDE를 제외하면 wayland를 지원하는 제대로 된 데스크탑이 없다는 점에서 아직도 wayland가 갈길이 멀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일단 우분투로 wayland를 써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MATE나 Cinnamon이 wayland용으로 나왔으면 하네요.
기존 리눅스, 유닉스의 GUI부분을 담당하는 Xorg, Xfree86을 대신해서 새로 만들어지는 디스플레이 프로토콜입니다. 쓸모없는 기능을 쳐내고 코드를 가다듬어서 쉬운 코드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wayland가 2008년에 시동된것을 생각하면 개발이 많이 지체된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발전이 지지부진합니다.
그렇긴 하지만 Gnome이나 KDE에서 wayland지원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고 Xwayland라 불리는 기존 Xorg호환 레이어를 사용해서 기존 프로그램의 호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분투에서는 Gnome을 기본 데스크탑으로 지정하고 wayland와 Xorg 두가지 옵션으로 로그온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기본은 Xorg)
실제로 Firefox를 wayland로 구동할 경우 상당히 가볍다라는 인상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wayland용으로 짜여지지 않은 프로그램들은 여전히 느리고 심지어 Xwayland를 거치다보니 더 느리기도 합니다. 특히 크롬은 Xorg로 구동되다보니 엄청 느리다는 느낌이었습니다.
weston으로 구동할때는 이정도 느리다는 느낌을 못 받은걸로 봐서 Gnome의 문제로 느껴지지만 또 Gnome이나 KDE를 제외하면 wayland를 지원하는 제대로 된 데스크탑이 없다는 점에서 아직도 wayland가 갈길이 멀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일단 우분투로 wayland를 써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MATE나 Cinnamon이 wayland용으로 나왔으면 하네요.
글세 wayland를 욕(?)하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저는 그 이유에 대해 잘 모르지만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습니다. 언젠가 wayland가 좋아지고 리눅스배포판에 기본 지원하면 그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테니, 그때 사용하려고 아직 시도해본적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