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OS 창업자인 그레고리 크루처가 주도하는 록키리눅스는 아예 센트OS의 대안을 기치로 내건 케이스다. 록키리눅스는 센트OS를 사용하는 기업들을 위한 대안을 준비 중인데, 내년 3월 후에는 첫 릴리즈를 내놓을 계획이다.
록키리눅스 커뮤니티 매니저인 조던 피사니엘로는 "법적인 실체와 첫 릴리즈 제공하고 지원하는데 필요한 엔지니어링 노력들을 지원할 인프라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2021년 2분기 첫 릴리즈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록키리눅스는 현재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우선 개발 플랫폼으로 사용하고 있다. 록키리눅스는 또 현재, 여러 데이터센터 공급 업체들과 물리적인 인프라 호스팅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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