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문제애서 해방되기 위해서라도 리눅스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잘 활용하는 분위기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알아보면 충분히 가능한데, 아직 많이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보입니다. 차츰 구체적인 얘기들을 할까합니다.
여하튼 종교 단체야 말로 리눅스와 오픈소스를 잘 활용하면 매우 유익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컴처럼 정부에서 밀어주지 않는 이상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들 인식이 가장 문제인거 같아요...
저는 상용 오피스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리브레오피스나 오픈오피스 사용하라고 권합니다.
권하면서 이 말을 꼭 합니다.
상용 오피스 다뤄 본 분은 별도 교육 없이 리브레오피스나 오픈 오피스 즉시 사용합니다.라고요.
실제로 어느 분께는 이 오피스 권장해 회사에서 실제 사용합니다.
또 다른 어느 대학강사 분에게도 코로나 비대면 강의 때문에 파워포인트로 강의 녹화 필요하다셔서
윈도 환경에서도 임프레스 잘 실행된다고 소개하여 잘 사용한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이 말도 곁들입니다.
상용 오피스 어둠의 경로로 구했다가 컴퓨터 바이러스 걸릴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 말도 곁들입니다.
(한컴이 이제는 오픈 오피스에서 호환되는지 모르지만 )ms 오피스는 오픈오피스나 리브레오피스와 서로 호환되니
서로 편집이 가능하다고 알려드립니다.
회사에서 저도 MS 오피스를 사야하는지 걱정하는 직원에게 하모니카 4.0 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브레오피스 얘기를 합니다.
물론 윈도우에서도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꼭 하모니카 4.0 다운 받아서 정품 OS 사용해보고 또 불법 오피스는 사용하지말고
리브레오피스 사용해 보라고 권장합니다.
애플 맥 분위기도 느껴보고 정품 사용하는 기분도 느껴보라고 말합니다.
제 외삼촌 두 분이 전부 현업 목회자입니다
물론 교회규모는 크지는 않고 당연히 모든 업무에 윈도우 사용합니다
최근에는 비대면 이슈때문에 줌 같은 어플이나 화상예배 할 일이 많아진듯 한데
이런 쪽으로는 혹시 사용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가장 큰 문제점은 리눅스는 일단 제대로 돌아가는 목회자용 어플이 없습니다
설교준비용으로 바이블웍스 9(몇년전 회사가 문 닫았죠..ㅠ), 베들레헴 등을 사용하는데
당연히 리눅스에서 안돌아갑니다. 맥용은 있더라구요. 원드라이브 자주 쓰시는데 이것도 안되구요.
오피스도 아마 99.9 %의 종교기관에서는 그냥 아래한글이나 ms오피스가 익숙하죠
리브레 갔다주면 웬 듣보잡이냐구 치우라고 할 겁니다...^^;;일단 호환성 문제가 젤 걸리죠 그놈의 hwp확장자...
핵심 어플리케이션이 지원 안 되는한 리눅스는 아직 미쿡 먼 나라 얘깁니다.
얼마전에도 12년된 xnote 노트북과 제 2400g 시스템에 하모니카 깔아서 좀 테스트 해봤는데
두개다 중간 화면멈춤 이슈가 생기더라구요. 특히 amd 베가 내장그래픽쪽에 이슈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윈도우는 그런 스트레스가 덜한편이죠....아직 시스템 호환성이나 안정성 문제도 해결 못한 기종이 있는마당에
이걸 보수적인 목회자나 종교 집단에 사용하라고 권하기에는 아직 갈길이 먼것 같습니다.
오픈소스는 구리다. 돈주고 산게 좋다 이런 인식이 있어요. 개척교회나 영세교회에서 특히 좋을텐데요.
홍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