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년된 노트북에 설치한 사무용세팅입니다.
오늘내일 하시던 HDD대신 SSD로바꾸고 나머지는 MX리눅스에 한글2008과 MSOffice2007을 Wine으로 구동시킨 영상입니다.
부팅속도도 미쳤고 한글 실행속도도 미쳤습니다. 09년산 노트북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하모니카나 우분투에서는 최대절전 모드가 활성화 되어있지않는듯한데
기능을 어떻게든 활성화 한다고 해도
듀얼부팅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문제가 생길수도있지않을까 싶네요
아주아주 머언~ 옛날에 ssd 사용시 최대 절전모드는 사용욜 권장하지 않는다는 글을 본것 같은데요.
지금도 유효한 내용일까요?
SSD는 기계적인 구동을 하는 장치가 아니라서 내구성이란 의미는 물리적 충격, 그리고 전기적 충격이나 열피로에 견디는 정도를 의미할 걸로 보는데 실상 일상의 SSD에는 의미가 없을 겁니다. swap 이 SSD에 문제가 되는 것은 저장셀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지양했던 부분인데 지금은 과거 보다 더 좋지 않습니다. 싱글 멀티 Tri Quard로 발전하면서 가격도 싸지고 용량도 증가 했지만 셀이 저장한 내용을 지우고 다시 쓸 수 있는 최대 수명이 짧아졌기 때문에 SSD를 오래 새용할려면 불필요한 쓰기 작업을 줄여주는게 좋지요. 대신 가격이 싸 져서 대충 쓰다가 새걸로 바꾸는 경우는 swap 같은 건 신경쓰지 않고 사용해도 되겠지요.
HDD에서 SSD로 바꾸는게 컴퓨터의 성능을 높이는 최고의 방법인걸로 압니다. 여러방법 중에서요~
헐 부팅속도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