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에디터는 말 그대로 텍스트만 다루는 에디터이지만
워드는 도표와 그림 포함하여 책 그자체를 출판하는데 필요한 기능들이 담긴 프로그램이지요.
오피스는 워드뿐 아니라 엑셀(Calc ?), 파워포인트(Impress ?) 등등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로간에 데이터 교환이 됩니다.
리브레오피스 역시 문서속에 문서 예를 들면 Writer 에서 Impress 의 문서가 포함될 수 있는 강력한 오피스입니다.
어떤 분이 리브레 오피스 자랑을 하시면서 당당하게 최대 2메가 첨부 할수 있는 이곳 하모니카 홈피에
1000 페이지 문서라며 1,693,691 바이트 크기의 Writer 문서를 올리셨는데요.
그 내용을 보니 햐...
단순 텍스트만으로 구성된 문서더군요.
도스 시절 텍스트 에디터 2개가 비교할때 대용량 파일을 읽어 올때 누가 더 빠르게 로딩하고 부드럽게 스크롤이 되는가를 따졌지요.
앞서도 말했지만 리브레 오피스는 단순 텍스트 에디터를 뛰어 넘은 오피스 프로그램입니다.
텍스트 에디터가 아닌 오피스를 기준으로 두고 자기 주장을 하셨다면 공감을 많이했을텐데 살짝 아쉽습니다.
https://www.tecmint.com/microsoft-office-alternatives-for-linux/amp/
리눅스에서 실제적으로 실행되는 대안 오피스를 찾아보면 효율성을 떠나서 위에 소개한 16가지 외에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코렐오피스 등은 거의 알려지지 않았죠.
여하튼 중요한 것은 각자 직접 자신의 용도에 맞게 적용해 보고 마음에 들면 잘 활용하고 알려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주고 하면 된다고 봅니다.
아주 정형적인 단순한 워드 작업은 솔직히 아비워드로도 만족할 수 있습니다. 스프레쉬쉬트 작업은 그누쉬트로도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은 호환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와인으로 MS 오피스를 돌리거나 호환성이 매우 높은 패키지를 선택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각 오피스 별로 객관적인 장단점이 있고 주관적인 장단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저 각자 직접 경험해 보고 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 알려준다면 보시는 분이 직접 경험해서 자신에게 맞게 잘 적용해서 사용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여하튼 널리 알리고 사용하면서 더욱 광범위하게 사용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