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ian을 기반으로 이리저리 뚝딱거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Bunsenlabs나 예전 Damn Small Linux같이 작고 가벼운 기본적인 라이브OS를 만들고 싶었는데 너무 당연하다시피 덩치가 쭉쭉 커지네요.
처음에는 Debian기본 Base에 Openbox깔고 nodm으로 자동로그온하고 Xterm만 설치해서 350MB정도 나왔는데 ACPI쪽에 문제가 있어서 이것저것 넣고 하드웨어 지원을 위해 Firmware를 추가로 넣으니 600MB육박합니다.
새삼 TinyCoreLinux나 BunsenLabs같은 배포판이 존경스럽습니다.
Squashfs로 압축한것이 저 정도이고 설치하면 2GB는 기본적으로 잡아 먹습니다. Systemd 없이 구동하면 더 작게 구동가능하다고 하는데 랩탑용 전원관리쪽에 systemd에 종속된 스크립트가 일부 있어서 버리기가 좀 애매합니다.
우선 제 목적은 구동후 안드로이드 폰을 연결하면 scrcpy가 실행되면서 전체화면으로 미러링해주는 스마트폰용 독 OS를 만들고 싶은건데 너무 쓸데없는 패키지들이 따라온 듯한 느낌입니다.
불행중 다행인것은 USB메모리가 기본 8GB라서 아무리 덩치가 커져도 담는데 부담이 없다는 것 뿐이네요.
Bunsenlabs나 예전 Damn Small Linux같이 작고 가벼운 기본적인 라이브OS를 만들고 싶었는데 너무 당연하다시피 덩치가 쭉쭉 커지네요.
처음에는 Debian기본 Base에 Openbox깔고 nodm으로 자동로그온하고 Xterm만 설치해서 350MB정도 나왔는데 ACPI쪽에 문제가 있어서 이것저것 넣고 하드웨어 지원을 위해 Firmware를 추가로 넣으니 600MB육박합니다.
새삼 TinyCoreLinux나 BunsenLabs같은 배포판이 존경스럽습니다.
Squashfs로 압축한것이 저 정도이고 설치하면 2GB는 기본적으로 잡아 먹습니다. Systemd 없이 구동하면 더 작게 구동가능하다고 하는데 랩탑용 전원관리쪽에 systemd에 종속된 스크립트가 일부 있어서 버리기가 좀 애매합니다.
우선 제 목적은 구동후 안드로이드 폰을 연결하면 scrcpy가 실행되면서 전체화면으로 미러링해주는 스마트폰용 독 OS를 만들고 싶은건데 너무 쓸데없는 패키지들이 따라온 듯한 느낌입니다.
불행중 다행인것은 USB메모리가 기본 8GB라서 아무리 덩치가 커져도 담는데 부담이 없다는 것 뿐이네요.
그러게 모든 일이 생각같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런 시도 자체가 즐거운 일이니 차분하게 다양한 아이디어로 접근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시도 자체를 하는 모습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