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쓰면 열이 나죠.
열이 나면 하드웨어 성능이 저하되죠.

그래서 팬(선풍기)을 돌려 열을 식히죠.

컴퓨터 소음은 팬에 먼지가 쌓이면 돌면서 소음이 발생하죠.
그외 기계적 이상이 없는 이상 전기로 작동하는데 소음이 날 이유가 없죠.

 

극히 드물게 기계적 문제가 있는 경우 비프음이 발생하죠.

https://doogie.tistory.com/36

 

486 때부터 컴퓨터가 대중화되었으니 보통 컴퓨터 사용이 20년이 넘지 않죠.

저는 20년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비프음 나는 컴퓨터를 우연히 단 한번 본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하드웨어가 안정적이죠.

문제는 소프트웨어죠.

 

사실 하드외 하드웨어가 손상될 경우가 거의 없죠.

 

근래는 하드도 HDD가 아니고 SDD죠.

SDD는 HDD 처럼 하드디스크가 돌며 작동하지 않으니 전원을 막 꺼도 하드가 뻑날 이유가 없죠.(OS는 망가질 수 있죠. 재설치하면 되죠.)

드물게 OS에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를 제대로 잡지 않았을 경우 드라이버 오작동으로 스피커에서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팬 문제는 노트북도 데스크탑과 같죠.

https://blog.naver.com/truth37/222219440776

뒤집어 나사 풀고 분해해 붓이나 공기로 먼지만 살짝 털어 내시면될 겁니다.

레노보 노트북인가요?
노트북 팬에 먼지가 쌓여 소음이 나는 경우는 금시초문이네요.

 

데스크탑도 분해, 조립하시는 리눅스 고수 세벌님을 위한 글이라기 보다

성능 및 소음 문제로 피곤해 하실 분이 계실까? 글을 남겨 봤습니다.

그 제품은 미니PC지만 Apple의 비슷한 맥미니와 다르게 분해가 굉장히 쉽습니다. (맥미니가 수리의 용이성을 거지같이 만든겁니다..)
천으로된 상판을 손으로 뜯은다음 나사 몇개만 풀면 뚜껑이 열립니다. 그리고 내부도 별거 없습니다.

대충 청소한다음 분해의 역순으로 하면 됩니다.

유튜브에 많이 나옵니다.

참고로,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B%85%B8%ED%8A%B8%EB%B6%81+%EB%B6%84%ED%95%B4%ED%95%98%EB%8A%94%EB%B2%95

 

링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