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함께 대규모 ICT단지 건립하자"
남북 정상회담 기념 긴급 IT 교류 좌담회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426033534
ICT 분야도 이젠 집중해서 남북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 되지 않았는가 생각해 봅니다.
특히 리눅스 데스크탑 환경이 하모니카 리눅스(남한)과 붉은 별 리눅스(북한) 리눅스 OS에 대한 상호교류 및 협의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런 저런 이유로 외국인들은 붉은 별 리눅스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데 (물론 실제로는 사용하지 말라고 한다) 대한민국(남한)은 이런 저런 법에 걸린다고 아예 리뷰 조차도 하지 않는다. 여하튼 그런 형국이다.
앞으로 좀더 구체적인 남북한 화해 무드와 상호 협력이 구체화되면 리눅스 OS 협력도 필요하고, ICT 전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상호 협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번 남북정상회담 성과가 실제적으로 구체적으로 실현되어서 다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이 없이 정상적인 평가를 받고 또한 ICT 분야도 문화 콘텐츠 사업과 같이 집중 투자되고 공유되고 개발되길 기대해 봅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급진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는 생각 못했는데, 이번 회담의 결과가 정말로 좋은 결과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남북한이 집중해서 성과를 이뤄나가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이제는 여하튼 서로를 위해서 준비해야 할 시점이 충분히 무르익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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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국가라는 타이틀과 휴전 중이라는 애매한 상황에서는 아무리 좋은 정책과 투자 계획도 그림의 떡이라
어려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