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03얼 03일 리눅스 민트 19.1 를 다시 설치했습니다.
역시 리눅스와의 이별은 오래가지 못하는군요.
다시 설치해서 여러가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대되는 것은 오늘있을 kdenlive 업 입니다.
그래서 리눅스용 SSD와 윈용 SSD 이렇게 두개를 사용하고 바이오스에서 부팅을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 불변하군요.
과거 OS2 워프에 있던 부트메니져가 간절해집니다.
참 사용하기 편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리눅스용 부트메니져는 좀 어렵네요...
조금식 자료를 모아 노트북에서 탈거한 32G SSD에 설치해서 사용해 보려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요...
개인적으로 리눅스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던지,
한 번 접하면 묘한 매력이 있어서 그 가능성과 실용성 및 적용 범위가 넓어서 리눅스와 이별할 필요도 없고 그럴 수가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특별히 리눅스에 익숙해 지면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지죠. 윈도우만 사용하던 사람이 리눅스로 넘어오기 힘든 것 같이, 리눅스에 익숙해지면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윈도우, 리눅스 같이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거기다 맥OS를 같이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소위 말하는 3대 OS를 이래 저래 같이 사용하게 되네요.
스마트폰 사용 대부분 하시는데 안드로이드 이거나 iOS거나 둘 다 사용하거나 뭐 그러면 결국에는 5대 OS를 어떻게든 상당 부분 접하고 사용하게 됩니다. 같이 공존하면서 그 OS 만의 특성에 맞게 잘 활용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특정 OS가 모든 것을 수용할 수는 없고, 설령 그런다고 해도 효율성이 떨어지고 특별히 다영한 배포판 만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니 당연히 겸해서 사용하게 되지요.
아마 차츰 리눅스,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iOS 5대 OS를 같이 동시에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맥 사용자가 아니더라도 리눅스, 윈도우, 안드로이드는 필수적으로 대중적으로 사용하게 되겠네요. ㅋㅋ
KdenLive가 더욱 혁신적으로 개선되길 기대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지금도 엄청나지만 안정화가 무척 중요하죠. ㅋㅋ
어느 정도 컴퓨터에 익숙하신 분들은 윈도우와 리눅스를 같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더욱 거세게 불어 닥치기를 바랍니다. 아직 완전히 대중들에게는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더욱 대중화의 물결이 불어오기를 기대합니다.
아마도 내년 2020년 1월 윈도우7 보안 지원 중단을 계기로 어느 정도 알려지면서 차분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하모니카 ME
리눅스 민트 한글화 버전
넘버원 리눅스
배포판이 모두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서 사랑받기를 기대합니다.
여하튼 다시 리눅스를 활용하신다니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