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ocs.gimp.org/2.10/ko/
을 보면 어머어마한 양의 GIMP 설명서가 있습니다.
한국어입니다만... 번역 안 된 부분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https://docs.gimp.org/2.10/ko/gimp-introduction-whats-new.html
김프 2.10의 새로운 점은?
최근에 제가 번역한 부분입니다.
여러분들도 김프 2.10 문서에 동참하시면 좋겠습니다.
번역하고 인터넷에 적용하는 절차는?
구글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
김프 공식 문서 한국어 번역 동참 하실 분?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다들 사는 것이 바뻐서 생각은 있지만 실제적으로 동참하는데는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리눅스 프로젝트도 기존과 같이 지역화 부분을 사람에 의존하지 않고 인공지능이나 기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서 자동 추천 방식이나 자동화 방식으로 문서화 및 PO 파일 자동화가 이뤄져서 더욱 생산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즈음은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모바일 시대이다 보니 PC 사용량이 현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 PC 구입 비율도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다양한 플랫폼 활용 능력과 관심 정도도 많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추세는 별로 반갑게 보이지 않지만 사실적인 현상이니 받아들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하튼 1990년도 리눅스 프로젝트가 발생한 이후로 많은 자원 봉사들과 헌신자들 덕택에 오픈 소스는 발전해 왔고 앞으로는 더욱 발전하리라 보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지역화 부분은 기존의 고리타분한 자원봉사자나 전문가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한 배포를 고집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번역 기술도 매우 발달되어 있고, 자동화 기술도 많이 발전해 왔습니다.
이젠 앱의 한글화 작업 부분도 번역 기술 +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서 자동화시켜서 최종적인 것만 사용자들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해서 출판하고 결과를 나누는 방향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보입니다.
다들 먹고 사는 것이 바쁜 현대인에게, 특별히 자율적인 활동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빈약한 대한민국의 현실에서는 사람들의 오픈 소스 참여를 적극 격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자동화 기술 + 번역 기술을 통한 자동화 부분이 더욱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집단지성과 민주적 참여 부분은 어느 정도 국민들이 인식이 있으니 이런 현실적 기술과 휴먼 솔루션을 잘 조화롭게 운영하는 것이 지혜로울 것 같습니다.
심지어 요즈음은 동영상에서 음성을 텍스트로 자동 추출하고 번역기를 이용해서 자동 번역해서 외부 무료 또는 유료 전문가 동영상 편집기를 이용해서 국제적인 동영상을 제작/배포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리눅스 앱 지역화 부분도 이런 부분을 본받아서 시대에 맞게 변화되길 바랍니다.
물론 자신이 원하고 스스로 즐기시는 분은 수동으로 얼마든지 참여하고 발전해 나가는 것은 적극 찬성입니다.
그러나 컴퓨터를 활용한다는 사람들이 모인 모임이니 구 시대적인 방식만 고집하는 것보다는 더욱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방식을 개발/보급해 나가는 것이 더욱 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좋은 기술이나 아이디어, 방침이나 생각이 있으면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FOSS가 널리 모든 플랫폼 사용자에게 알려져서 잘 활용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