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는 리눅스에서 정상적인 HTS 앱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편법으로 일부 HTS가 돌아간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돈을 다루는 HTS에서 와인에 의존하여 불안정한 보안 상태에서 운영하는 것은 별로 달가운 일이 아닌지라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2002년 대신증권 HTS 리눅스 버전 발표 후 아직까지도 공식적인 리눅스 HTS 앱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좋아진 것이 리눅스에서 Web Trading System을 이용해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금융계와 증권계에서 API 지원을 리눅스로 확장했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일반적이지 않고 일반 대중이 바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전무합니다.
빠른 대응이 필요없는 중장기 투자의 경우 리눅스에서 웹 트레이딩을 통해 투자하거나
많은 경우 스마트폰과 테블릿에서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옵션 투자나 데이트레이딩이나 단타투자와 같이 신속한 방응과 대응이 필요한 부분은 웹 트레이딩으로는 조금 무리가 있고, 스마트폰과 테블릿에서 지원하는 기능으로는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리눅스에서 윈도우 HTS처럼 정상적인 HTS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2002년 최초의 리눅스 HTS 발표 이후 무려 17년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API 지원과 오픈된 상태고 여러 가지 기술과 데스크탑 환경 및 프로그래밍 환경이 빠르게 개발 및 보급할 수 있도록 무르익은 상태이며, 이며 전문 영역 투자 부분에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리눅스 시스템을 통한 빠른 반응과 대응이 윈도우에 비해서 훨씬 유용하다는 것이 증명된 마당에 본격적인 리눅스 HTS 대중화에 불을 지폈으면 좋겠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이미 대중적인 투자 앱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는 잘 알다시피 리눅스 기반이므로 리눅스에서 구현하는데 어려움이 별로 없습니다.
다만 문제라면 관련 기관에서 리눅스에 집중할 필요성이 아직 못 느꼈다는 것과 전문 기술자가 부족한 연유겠죠.
여하튼 윈도우7 보안 지원 기간도 만료되어가고 윈도우10도 갈 수록 제 기능을 못하는 마당에 그리고 MS사가 PC 시장에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증빙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 마당에 이제는 PC의 영역을 리눅스로 넘겨줘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죽어가는 PC 시장을 재정의해서 살려낼 리눅스를 기대해봅니다.
HTS 시장과 전문 투자 시장에 리눅스 시스템이 얼마나 뛰어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지 증명되고 또한 일반 대중과 전문 투자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새로운 시장이 개척되고 발전되길 기대합니다.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고, 이 시장은 어마 어마한 새로운 물결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리눅스 시스템 + 인공지능 + 투자 시스템 알고리즘 + 최적화 시스템 관리가 결합해서 기존의 HTS 시스템에서 누리지 못한 전문영역을 일반 대중에게도 보급하는 신혁명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리눅스는 커널을 말하고 있어요.
한국사람의 리눅스표현을 바꾸지 않는한 HTS는 더더욱 오랜 시간이 걸릴것 입니다.
우리는 리눅스를 쓰지않습니다.
한국의 개발자들은 우리가 말하는 리눅스를 사용해본 겸험이 작아 데스크탑쓰는 유저 성향을 모르고 어떤 세계인지 몰라요.
우리가 리눅스 HTS를 만들어 주라고 하면 윈도우 게임자들은 리눅스가 어떤 계열이 있는지쯤은 알겠죠.
데비안계열 페도라계얼을 늘 만들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하니 실패하는겁니다.
리눅스용 HTS가 아니라 데비안계열 HTS
다시 말해 데비안 HTS를 만들어달아고 해야지 리눅스 HTS를 만들어 달라는건 잘못된 표현입니다. 커널에 HTS를 심게요?
데비안용 HTS를 만들어야 성공합니다. 페도라 HTS까지 손덴다면 실패 합니다.
빠르게 바끼는 버전업을 둘다 대응하기 힘들어요.
둘째 데비안 HTS가 안오는건 윈도우개발자 머리속에 엑티브엑스를 깔아야 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입니다.
데비안만들때 엑티브엑스 까는걸 하지 말아야 되요. 특히 엔프로젝터 리눅스용
어떤 데비안 프로그램도 엑티브엑스 없이 쓰는데 혼자 깔아쓰는 병신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어요.
정리하면,
데비안 HTS만들어야되고
엑티브엑스 없이 만들어야 됩니다.
이 나라말은 중국말이 표준어가 되고 이나라말은 방언 사투리가 되면서 사람들의 말의 개념들이 망가졌어요.
지금부터라도 리눅스 HTS라고 하지말고 리눅스를 쓴다고 하지말고 데비안을 쓴다고 하세요!!
데비안 HTS를 만들어 달라고 하세요.
안드로이드는 왜 이름을 불러주고 데비안은 이름은 불러주지 않나요?
안드로이드 쓴다하지 리눅스 쓴다고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