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amd e300 노트북에 하모니카를 깔고 부드러운 퍼포먼스에 놀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노트북, 액정이 박살난 노트북 액정떼내고 모니터로 연결해서 1년반 넘게 사용했는데
좀 느려지고 버벅거리고 그래서 여기에도 하모니카를 깔려고 했는데...
문제는 외장모니터출력이 윈도우(os)가 돌아가고서부터 나온다는 겁니다.
cmos 셋업으로 들어갈 수가 없으니 부팅 usb로 순서를 바꿀 수가 없네요.
혹시 다른 방식으로 usb부팅으로 순서를 바꾼다던지..아니면 외장 모니터 인식을 처음부터 인식시키는 방법은 없을까요?
현재 win7입니다
자문자답하네요..빌트인 모니터를 지워보고.. 드라이버도 지웠다가..하드디스크 빼보니 USB인식으로 되는데 중간에 꽂아버리니 더이상 진행이 안되는군요.
하지만 그제야 노트북하드를 리눅스 깐 amd e300 노트북에다가 인식을 시키면 될꺼란 걸 깨달았습니다.
괜히 삽질? 했네요. 근데 설치되면서 주변기기 인식하면서 드라이버를 그기종으로 맞춰버릴꺼 같은데 설치후에 옮겨도 제대로 변경해서 인식이 될지 모르겠네요. 혹시 안되면 또 질문드려야겠습니다.
변경하는 노트북은 t5870 (램2기가)이라 하모니카가 두배 빠를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