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 Evans의 트위터 피드는 귀여운 미니 리눅스 두들진(Toonzine)으로 다양한 리눅스 시스템에 대한 콘텐츠가 제공됩니다.
최근 자신이 제작해온 두들노트를 출력가능한 미니 메거진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귀여운 서체와 한컷으로 간단히 정리한 내용으로 10분씩 짧게 공부하는 노트로 활용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twitter.com/b0rk/status/98370573003628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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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8.05.15 19:20
아기자기한 미니 리눅스 두들진(Zine)
조회 수 933 추천 수 0 댓글 2
Who's 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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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중들이 접했을 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만화와 각종 그림을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가가 노력한 흔적이 보이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그 결과물을 10달러에 판매하고 있네요.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일한 노력에 대한 보상과 기부 활동에 대한 이해도 및 실제 반응도가 매우 낮기때문에 이런 현상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려워하시는 경향이 있는데, 어떤 활동이든 창작 활동에 대한 결과물은 반드시 보상 받아야 하며 모든 창작자는 그렇게 하는 것은 너무 당연시 여겨야 합니다. 그리고 기부 형식이든, 판매 형식이든 이런 도입과 활동이 활성화되어서 정상적인 시장이 형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도 이런 측면에서 이런 시도들이 대한민국에서도 많이 일어나고 실제로 창작물을 구매하고 창작하고 하는 활동이 선순환되어서 시장으로 정착되길 기대합니다. 그런 시장도 별로 없고, 없다고 해도 창작물을 공개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기부와 돈을 주고 사고 팔고하는 것에 익숙하지 못한 환경인데, 이런 부분은 많이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이 있어서 하고 매출을 최대한 늘려서 큰 시장을 만들고 질을 점점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경쟁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리눅스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진심으로 고대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