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사양을 보니 설치와 사용에서 크게 문제될 요소는 없어 보이는데 노트북의 특성상 키보드나 여타의 기능에 독자규격을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어서 제가 설치해 보지 않은 이상 100 퍼센트 정상 작동한다고 확언 드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사용된 CPU나 그래픽에 대한 드라이버 지원은 리눅스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 범위 안이라 크게 문제될 것은 없어보이는데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키보드와 LTE 지원 모뎀에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모니카나 여타의 다른 리눅스를 설치 USB로 만드시면 설치않고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 모드(포터블 윈도우와 비슷한 기능)가 지원이 됩니다.

사용하신 usb의 읽기 능력에 따라 기존 드라이브에 설치하는 것에 비해 살짝 느릴 수도 있고 개인 작업물이 저장되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라이브 모드 만으로도 충분히 사용가능한 부분이 있으니

우선은 설치 usb를 만들고 그 usb로 부팅하여 라이브 모드로 사용해 보시고

문제가 없으시면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