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마이그레이션 을 하게 되면 디스크를 파티션 구조까지 통째로 복사하는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사용하시는 HDD 보다 새로 구입할 SDD 디스크 용량이 같거나 커야하며

 

이전 파티션 구조를 그대로 복사하기 때문에 마이그레이션 이후 바로 사용하면

제 용량을 모두 사용하지 못함으로

파티셔닝 도구로 사용하지 않는 영역을 확장해줘야 합니다. 

 

마이그레이션 도구에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도구는 디스크에서 디스크로 복제하기 때문에 디스크의 모든 구조 그대로 복제가 됩니다.

파티셔닝이 되지 않은 용량은 Gparted를 사용해 확장해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Clonezilla의 Live USB를 만들고 부팅해서 Clone disk 기능을 사용해 디스크복제를 했습니다.

복제가 끝난뒤에 HDD는 뽑아버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