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취미로 미디(MIDI) 음악에 관심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XKEY37이 나와서 인기 돌품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XKEY37 구입
http://zound.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315548&search=xkey&sort=&xcode=003&mcode=024&scode=&GfDT=amx3UF8%3D
PC, MAC, iOS, 안드로이드와 연결해서 각종 미디 작업할 수 있는 미디 건반인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건 다 좋은데 호환 애플리케이션에 리눅스는 언급이 안 되어있네요.
혹시 XKEY37 호환 리눅스 애플리케이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XKEY37과 관련된 애플리케이션이 아니더라도, 하모니카 리눅스에서 MIDI와 관련하여 도움이 될만한 프로그램들이 있다면 아주 사소한 위젯부터 대단한 프로그램까지 가능한 자세히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짬짬이 시간날 때 배워가면서 즐겨볼려고 합니다.
PS
의외로 주변에 음악하시는 분들을 보면 맥에 미디 장비를 연결하여 음악 작업 많이 하십니다.
PC보다는 맥을 선호하시더라고요. 직관적이고 최적화되어있다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이유입니다.
리눅스에서도 미디 작업하고파요. 아시는 범위에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알아보고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쓰고 나니 80년대 애플 컴퓨터에서 머킹보드로 음악 작업하던 기억이 새롭게 나네요.
머킹보드란?
https://ko.wikipedia.org/wiki/%EB%A8%B8%ED%82%B9%EB%B3%B4%EB%93%9C
옛날에는 컴퓨터에서 삐익 삐익 소리만나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신기했고, 도레미파솔라시도 음 하나 출력할려고 기계어로 각 음에 맞는 주파수를 계산해서 값을 찾아내서 출력해서 간단한 음악을 출력하면 정말 신기하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참으로 정말 정말 좋아졌습니다. ㅎㅎ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