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미디이팀을 오랫동안 담당하면서 저는 리눅스 시스템을 오랫동안 고수해왔습니다.
교회 내에서 찬양 가사와 설교 프리젠테이션은
리눅스에서 리브레 오피스를 사용하여 충분히 가능합니다.
설교시에는 프레지(PREZI)의 도움도 받습니다.
강의자나 설교자는 리브레 임프레스와 프레지의 적절한 조화를 통해서 설교의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동영상 제작과 동영상 플레이도 물론 리눅스에서 합니다.
한마디로 교회에서 예배때에는 모두 리눅스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또한 각 부서별 모임에
프리젠테이션 (리브레 임프레스)
회계 작업 (리브레 칼크)
총무 보고 (리브레 임프레스, 리브레 라이터)
서기 기록 (리브레 라이터)
등등...
여하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 리눅스에서 100%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많이들 익숙하지 않은 이상한 것을 들고와서 힘들게 한다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저작권 문제, 기타 활용도 측면, 제정적인 측면 등등
모든 것을 고려해서 리눅스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결과 모두가 만족한 것은 아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 탈없이 적응하고 사용합니다.
꼭 교회가 아니더라도 각종 동호회 모임, 각종 종교단체 모임, 기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조직에서
리눅스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음을 수 십년간 적용해 보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더이상 불법 소프트웨어쓰지말고, 안정적으로 리눅스에서 작업하길 바라면서...
PS
구글에서 "church linux software"를 검색해 보세요.
그러면 얼마나 다양한 교회 관련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많은지 놀라실거예요.
찾아보면 왠간한 것 다있습니다.
외국의 경우 찬양 프레지테이션은 OpenLP가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된다고 하네요.
참고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