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에서 투자한 chat GPT를 빙 검색 엔진에 적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궁금증에 돌려봤습니다.
AI분야의 연구나 이론쪽을 모르는 문외한이라 어떤 답변이 나올지 예상을 하지 않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답변은 의외로 신중하고 일반적인 내용이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2가지 질문을 던지고 이중 하나의 질문을 변형해서 다시 질문했을때 답변의 변화도 보았습니다.
아래는 실제 질문과 답변입니다.
질문 1 3년안에 부동산 가격이 다시 상승할까?
답변 1 어떤 지역에 대해서도 전망을 내릴 수 없습니다. 부동산 가격은 많은 요인, 예를 들어 경제, 정책, 공급 및 수요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3년 내에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지는 불투명합니다.
질문 2 상대방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는것은 오만한것일까?
답변 2상대방을 이해하려는 시도는 좋은 것입니다. 상대방의 입장과 경험을 이해하면, 더 효과적인 소통과 협조의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상대방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으며, 상대방을 과장하거나 잘못 이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것은 오만한 것이 되지 않지만,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며 상상하는 것은 좋은 습관일 수 있습니다.
질문 2-1 상대방을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한것일까?
답변 2-1 상대방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만한 것인지는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상대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을 때, 상대방의 입장과 경험을 존중하고 있을 때는 오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면서 상대방의 입장을 무시하거나, 상대방을 잘못 이해한다면, 오만한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을 정확하게 이해하며,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 2에서 답변이 애매한 부분이 있어 '이해한다고' 의 표현을 '이해했다고' 로 변경해서 다시 질문을 던졌습니다.
답변에서 달라진 부분을 확인하셨나요?
질문 2에서는 상대방을 이해하는 행위에 대한 답변이지만, 질문 2-1의 답변에서는 행위자로 초점이 달라졌습니다.
AI가 철학적인 부분으로 확장되어 심도 있는 내용도 가능하다라고 할 정도로 발전할 거라고 하더군요.
인간의 가장큰 특징으로 생각하고 사유하는 생명체이며 이는 동물과의 큰 차이점이라고 배웠는데...
앞으로는 장문으로 질문을 좀더 복잡하게 해서 질문을 던져볼 생각입니다.
참고로 추가 질문입니다.
질문 답변을 저장하고 타인과 공유해도 될까요?
답변 Yes, you can save and share my responses with others. However, please keep in mind that I am an AI language model developed by OpenAI, and my responses are subject to OpenAI's terms of use and licensing agreements. Before sharing or publishing any of my responses, please make sure to read and understand these terms and agreements. Additionally, it would be appreciated if you could give proper credit to OpenAI when sharing or publishing my responses.
출처는 chat.openai.com
해당 내용 공유는 위와 같이 허가를 받았습니다.
스카이넷의 시작이 아닐런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