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한동안 건드리지 않다가 다시 건드리니 예전에 되던 걸 기억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안되던 것인데 되는 것으로 착각한 것인지 분간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글이 깨지는 자막파일 인코딩을 바꾸는 쉘스크립트를 짜 보았습니다
#!/bin/bash
# 첫번째 인자는 자막파일
subtitle=$1
iconv -c -f euc-kr -t utf-8 $1 > $HOME/템플릿/subtitleCon
cat $HOME/템플릿/subtitleCon > $1
한개씩 대입 하면 잘 되는데 여러 파일을 인자로 할 경우는 실행이 되지 않더군요. 예를 들어서 '*.smi'로 인자를 주었을 경우는 실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쉘스크립트를 짜놓고 cp나 find처럼 등록해 놓고 썻던 것 같은데 그걸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일일이 경로/스크립트파일 자막파일 이런 식으로 바꾸고 있는데 조금 더 요령껏 바꾸는 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