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작은 제 생각입니다. Wine이 편리하긴한데 버전별, winetricks 설정등이 제 각각이고 심지어 변형Wine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PlayonLinux, Lutris, Bottler같은 Wine관리프로그램들을 사용해서 Wine버전과 Prefix별로 만들어 사용하곤합니다. Steam도 이런방식으로 리눅스에서 윈도우게임을 실행합니다. 다만, 초보자 입장에선 복잡하기도 하고 굳이 이래야하나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반디집같은 경우 Zip의 한글파일명이나 /와 \인코딩문제로 대체 불가능 취급인데 리눅스버전이 없는게 좀 아깝더군요.
예전에 Cider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은 Cedega라는 변형Wine(WineX라고 했었습니다.)과 Exe를 묶어서 리눅스, MacOS용으로 포팅?패키징?해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Cedega가 망하면서 같이 망했지만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배포판별로도 호환문제가 있었고 한글에는 쥐약이었지요.
그러나 이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떠오른건데 Wine과 EXE를 묶어서 Appimage로 만들어 배포하면 winetricks같은 삽질도 미리해두고 실행가능하게 조치만 해둔다면 Cider의 단점이었던 배포판별 호환문제도 해결이 가능해집니다.
실제로 Wine자체는 Appimage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https://github.com/mmtrt/WINE_AppImage
Appimage를 뜯어서 여기에 EXE가 설치된 환경을 가져와서 이식하면 윈도용프로그램을 별다른 수고없이 리눅스용으로 만들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용프로그램은 힘들겠지만 배포가 자유로운 프리웨어들은 이렇게 만들어두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일단 이번주말에 몇가지 프리웨어로 한번해봐야겠습니다.
그래서 보통 PlayonLinux, Lutris, Bottler같은 Wine관리프로그램들을 사용해서 Wine버전과 Prefix별로 만들어 사용하곤합니다. Steam도 이런방식으로 리눅스에서 윈도우게임을 실행합니다. 다만, 초보자 입장에선 복잡하기도 하고 굳이 이래야하나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반디집같은 경우 Zip의 한글파일명이나 /와 \인코딩문제로 대체 불가능 취급인데 리눅스버전이 없는게 좀 아깝더군요.
예전에 Cider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은 Cedega라는 변형Wine(WineX라고 했었습니다.)과 Exe를 묶어서 리눅스, MacOS용으로 포팅?패키징?해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Cedega가 망하면서 같이 망했지만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배포판별로도 호환문제가 있었고 한글에는 쥐약이었지요.
그러나 이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떠오른건데 Wine과 EXE를 묶어서 Appimage로 만들어 배포하면 winetricks같은 삽질도 미리해두고 실행가능하게 조치만 해둔다면 Cider의 단점이었던 배포판별 호환문제도 해결이 가능해집니다.
실제로 Wine자체는 Appimage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https://github.com/mmtrt/WINE_AppImage
Appimage를 뜯어서 여기에 EXE가 설치된 환경을 가져와서 이식하면 윈도용프로그램을 별다른 수고없이 리눅스용으로 만들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용프로그램은 힘들겠지만 배포가 자유로운 프리웨어들은 이렇게 만들어두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일단 이번주말에 몇가지 프리웨어로 한번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