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리눅스·맥OS 모두 지원, 게다가 무료!··· 추천 오픈소스 SW 6종
http://www.ciokorea.com/news/28691
빠른 이해를 돕기위해서 원문을 모두 펴왔습니다. 만약 이것이 문제가 된다면 링크만 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다양한 환경을 가로질러 일관성을 조금이나마 확보할 방법은 없을까? 리눅스와 맥OS, 윈도우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있다면 어떨까? 만약 오픈소스로 제작된 것이라면 금상첨화이기도 할 것이다. 여기 이종 OS 환경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무료 애플리케이션들을 정리해봤다.
핸드브레이크(Handbrake)
수많은 포맷과 옵션이 존재하는 동영상 파일 분야다. 핸드브레이크는 동영상 파일을 원하는 형식과 옵션으로 변환해주는 유틸리티 소프트웨어다. 여러 파일을 한번에 변환할 수 있는 배치 프로세스 재주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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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버(Calibre)
단순한 문서나 PDF 파일을 이북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오픈소스 e북 매니저 유틸리티다. 다른 e북 포맷으로 변환시킬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칼리브레'라는 이름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캘리버 다운로드
클레멘타인(Clementine)
음악 재생 프로그램인 클레멘타인의 이색 재주 중 하나는 원격 파일 서버에 저장된 파일도 재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밖에 가사 및 가수, 여타 노래 정보를 여러 온라인 출처로부터 끌어와 재생하는 기능도 갖췄다.
클레멘타인 다운로드
잉크스케이프(Inkscape)
잉크스케이프는 꽤 강력한 그래픽 에디터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의 비용효율적 대안으로 볼만하다. 특히 스케일러블 벡터 그래픽(SVG, scalable Vector Graphics)을 네이티브 포맷으로 지원하는 것이 돋보인다. 이는 오픈 XML 기반 W3C 표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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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더(Blender)
블렌드는 3D 파일을 생성하는 꽤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이다. 3D 애니메이션 필름, 시각 효과, 3D 애플리케이션, 심지어 3D 비디오 게임까지 만들 수 있다. 신규 사용자도 적응하기 쉬운 편이다. 가볍게 도전해볼 가치가 충분하다.
블렌더 다운로드
오더시티(Audacity)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비선형 오디오 파일 편집을 하게 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특히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외장 플러그인 구조를 지원한다. 따라서 사용자에 따라 꽤 강력한 사운드 에디터로 이용할 수 있다. 다중 음원으로부터 소리를 녹음할 수도 있따.
오더시티 다운로드
ciokr@idg.co.kr
여기에 소개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외에도 윈도우, 리눅스, 맥OS 모두 지원하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기능도 뛰어난 소프트웨어들이 넘치고 넘칩니다.
늘 말했듯이 지금은 특정한 운영체제만 고집하여 사용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자신의 용도와 사용자 환경에 맞게 가장 적합한 OS와 소프트웨어를 선정하여 두루 사용하면 됩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덕분에 이제는 서로 다른 OS 간의 사용자 환경이 통합되어서 더욱 사용하기 편해지고 데이타 호환성도 매우 높습니다.
더욱 발전되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같이 사용합시다. 와우!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이나 이미지 작업 할일이 없는 저로서는 클레멘타인 하나만 쓰고있군요..
클레멘타인은 저도 추천하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