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sensor (cpu, vga, hdd 온도체크)
transmission (토렌트 용)
저는 위의 두 패키지는 필수적으로 쓰는거라서 절대 삭제하지 않는데요.
그런데 얼마전에 저 두 놈이 소리 소문없이 사라진걸 발견했습니다.
재설치하면서 간단히 해결됬지만..
삭제된걸 알기전에 apt autoremove 명령을 몇 차례 날렸는데..
혹시 autoremove 때문에 멀쩡한 패키지도 삭제되는 경우가 있는지요?
❮
1/5
❯
하모니카 묻고답하기
2025.01.15 13:33
autoremove 명령어에 대한 질문입니다.
조회 수 175 추천 수 0 댓글 3
LVM 사용, 암호화 옵션 선택하여 설치 후에 부팅 실패 ...
-
-
?
autoremove로 사라지지 않는 제일 좋은 방법은
sudo apt install transmission
이런식으로 이미 설치되어 있어도 한번더 설치 명령을 주는 것입니다. 이러면 수동설치로 전환되면서 따로 설치제거 명령을 주지 않는한 사라지지 않습니다.
근데 원인은 모르겠네요... 왜 그런지... -
?
답변 감사드립니다.
확인해보는 차원에서 autoremove 명령을 일부러 몇차례 써봤는데..
이번엔 blueman-manager ( 리눅스 민트의 블루투스 관리자)가 날아가네요.
autoremove 명령어는 패키지를 삭제하면서 당연하게 써왔는데, 무턱대고 남발하면 안 될것 같습니다..
`apt autoremove` 명령어는 시스템에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패키지를 자동으로 제거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때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해당 패키지가 다른 패키지의 의존성으로 설치되었으나, 이제는 그 의존성을 필요로 하는 패키지가 제거된 경우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만약 `psensor`와 `transmission`이 다른 패키지의 의존성으로 설치되었다면, 그것들이 필요 없는 패키지로 간주되어 삭제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apt autoremove` 명령어를 실행하기 전에 시스템에서 어떤 패키지가 제거될 것인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명령어를 실행하면 삭제될 패키지 리스트가 표시되며, 이것을 잘 확인하고, 필요하지 않은 패키지가 포함되어 있으면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면, 정기적으로 패키지 상태를 점검하고, `autoremove` 전에 삭제될 패키지를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하모니카 매뉴얼 사이트에서 패키지 관리에 대한 설명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모니카 6.0 매뉴얼은 이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ocs.hamonikr.org/hamonikr-6.0
추가로, 다른 패키지와의 의존성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성이 있을 수 있는 패키지를 삭제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모든 패키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감안하면, 사용자로서 조금이라도 의문이 드는 부분은 항상 확인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