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있고, 손도 많이 가서 리눅스를 삭제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리눅스 민트로 돌아왔네요.
삽질 같은 것은 그만하고, 기본적인 것만 세팅해서 리눅스에 익숙해지는 시도를 해보려합니다.
내년에 윈도우10 지원이 중단되면, 샌디 CPU가 장착된 PC에서는 리눅스 밖에 없을 것 같아
지금부터 익혀놓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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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크롬깔아 인터넷하고 VLC로 영상보고 정도만 하면 딱히 삽질할게 없긴합니다.
그런데 쓰다보면 자꾸 삽질을 하게 되더군요. 특히 스팀덕에 많이 줄었지만 게임좀 돌리려고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