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ibus 입력기로도 한/영 전환 잘되고요.
혹시나 kime 설치되나 해보려고 시도 했는데 git-gub에 제시된되로 하니 설치까지는 되는데 입력기 선택에서 kime로 변경이 안되네요.
debian 13 rc까지 kime 작동하는거 확인했는데 fedora 42는 첨이라 바로 삭제했어요. 차근차근 알아가야져 데비안 배포판도 10년 가까이 걸렸는데요. 하모니카 커뮤니티 배포판부터 리눅스민트, lmde, 우분투는 이상하게 정이 안 가서 설치해서 조금 사용해보는 정도만 그래도 우분투 마테버전은 오래 사용해보았어요.
주저리주저리 했지만 요지는 만약 윈도우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리눅스를 집중해서 알아보려 했을것 같아요! 윈도우의 대체품으로 인식하니 작동안되면 끝까지 작동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윈도우에선 돌아가나 해봐서 돌아가면 리눅스 작동여부는 신경 안 썼어요. fedora 42 설치하고 사용해보면서 문득 깨달았어요.
그런데 또 생각해보니 윈도우도 설치하고 세팅이 어려운데 어찌되었간에 리눅스 이미지 usb로 굽고 설치하고 한글 입력기 세팅하고 터미널열어서 필요한 프로그램 설치하고 세팅하고 사실 윈도우는 터미널(cmd, power shell) 여는 경우는 버전확인 하거나 이미 작성된 프로그램 돌리는 경우더라구요. hamonikr 커뮤니티가 리눅스 경험에 지대한 역활을 하고 있더라구요. 구글링 하다가도 하모니카 커뮤니티 관련글 보고 들어오게 되더라구요!!!
제 구형 amd노트북에는 기능 붙은 linux는 돌아가긴 해도 쾌적하진 않아 어느 순간 원본을 설치하여 쓰고 있더라구요. debian,lmde를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럴수록 하모니카에 자주 오게되요. 기능 붙은 배포판은 접근하기 쉬워 설치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오류가 나지 않는 이상 하모니카에 접속하지 않더라구요.
리눅스가 이젠 낯설지 않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메인으로 쓰지 못해 안타깝기도 해요.
결론은 하모니카 커뮤니티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이 말 하려고 주저리 주저리 했습니다. 한국말 특징이쥬!!
https://discourse.ubuntu-kr.org/
모두다 활발하게 잘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