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에 대한 막연한 기대?
8.0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9를 기대하는 걸까?
데비안 13계열을 우분투- 리눅스민트-하모니카9.0 으로 보고 싶어서 그럴까?
이제까지 바위같은 안정성의 데비안 계열을 사용했는데요. 페도라를 사용해보니 불안정했던 지난 페도라를 직접사용해 보진 않았는데
글로만 봐와서 체감이 되지는 않지만 리눅스의 명맥을 이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리눅스던 윈도우던 익숙해지면 되는구나. 익숙해지고 그냥 사용하면 되는구나!!
처음 주어진게 윈도우 시스템이라 게임이 안되면 찾아보다가 direct x문제구나 하고 dx 7,8,9 맞게 설치하면 돌아가고
이러면서 윈도우를 배웠는데 리눅스도 마찬가지네요.
페도라를 쓰고 싶었는데 그룹문제로 부팅이 되질않아 데비안 쓰다가 gnome 48이 너무 사용해 보고 싶어서 페도라42 무작정 설치했는데
어라 안되는건가 하다가 bios 부팅옵션을 보니 페도라 항목이 있어 페도라로 변경하고 부팅해보니 부팅되서 live 모드가 아닌 실제로 사용해보니 너무 좋네요. 페도라 이전 버전도 제가 끝까지 찾아보고 그룹문제 해결했으면 부팅되었지도 모르겠구나!! 깨닫게 되더라구요. 아씨 부팅 안되네 에이 그냥 데비안 다시 설치하자 이런식이였어요.
하모니카도 구름os도 일단 설치해보고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다보면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보니까 윈도우10 지원종료문제로 떠들석 하던되요. 쓰레기 같은 11로 바꿔야 하나 이런분들도 있구요. 메인으로 11쓰는데 전 10보다 11이 더 안정감 있더라구요. ui만 10보다 한 두번 더 클릭해야 하는 것이 있지만 astra os 같은 걸로 최적화하면 10같이 되고 아니면 레지스트리 수정하면 되는데 그걸 쓰레기라도 하는구나!
느꼈네요. 11 그냥 무료로 업글지원해주니 그냥 업글하고 익숙해지면 되는건데 10을 1년 더 지원을 연장해줘도 1년 뒤면 또 그러겠지요.
전 엄청 초보에요. 하모니카 커뮤니티에 실력자분들 많이 계신데 주저리주러리 했어요. 저같은 초보도 익숙해지면 사용하는데 너무 겁먹는것 같아서 글 써봤어요.
freebsd 설치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