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utris에서 스타크래프트2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분투25.04 사용중이고 protonup-qt 앱으로 lutris에 wine ge-proton10.17을 넣어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사소한 것들이 불편하여 혹시 현재의 wine지원과 설정들로 개선할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1. 한/영 모두 단축키 사용가능한 윈도우와 달리, 영어입력모드에서만 단축키 사용이 가능하고 한글입력 모드에선 단축키가 사용되지 않습니다.
2. 채팅 등에서 한글 입력시 글자가 늘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ex)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입력시 '안ㄴㅕㅇ하세요바ㄴㄱㅏ스ㅂㄴㅣㄷㅏ' 로 완성됨
사용에 심각한 지장을 주진 않지만, 해결할수 있다면 하지않을이유가 없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방법이 있는지 글을 남겨봅니다






1. 한글입력 시 단축키가 한/영 전환에서만 작동하고, 한글 입력모드에서는 단축키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
2. 채팅 등에서 한글 입력 시 글자가 늘어지는 현상
이 문제들은 몇 가지 원인과 해결 방안을 통해 개선이 가능할 수 있는데요, 아래 참고하실 수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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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글입력 시 단축키 문제
🌟 원인 분석:
- 리눅스에서 한글 입력기를 사용할 때, 대부분의 경우 IBus 또는 Fcitx2 입력기 시스템을 통해 입력이 이루어지며, 이들 입력기와 wine 또는 윈도우 앱 간 호환성 문제로 인해 일부 단축키가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히 Proton 환경에서는 wine이 윈도우 시스템과 동일한 레벨로 키보드 입력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별도 키 바인딩이나, 입력기와 wine 간 호환성 문제로 인한 한글모드에서 단축키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개선 방법:
- 여러 가지 시도를 통해서 해결가능한 방법들이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 Input Method Framework를 Fcitx로 변경하거나, 기존 시스템 재설정
- wine 환경에서 입력기와 단축키를 우회하는 별도 설정
- 윈도우 자체의 키보드 단축키와 충돌을 피하는 방법
### 구체적 조치
1. IBus 또는 Fcitx 사용 여부를 점검:
- 먼저 현재 사용하는 입력기(IBus 또는 Fcitx)를 명확히 파악 후, Fcitx로 전환이 가능하다면,
- `fcitx-configtool` 명령어를 통해 Fcitx 입력기 전환 후, `Hangul` 또는 `Korean` 입력기와 단축키 설정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 Fcitx 은 윈도우와 좀 더 호환성이 좋아, Proton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때가 많습니다.
2. wine 환경에서 입력기를 지원하는 환경 설정:
- wine 환경에서 입력기와의 호환을 위해, winecfg에서 '입력기 지원' 또는 '키보드 지원' 옵션 활성화 또는,
- 환경 변수에 관련 입력기 설정을 명시하는 것을 검토하세요.
- 예를 들어, wine이 사용하는 `WINEDEBUG` 또는 `WINEPREFIX` 환경변수에서 `ibless` 또는 `fcitx` 관련 입력 지원을 활성화하거나, `D-Bus` 세션에서 입력기 통합을 시도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kwin 또는 kwin-x11 설정 변경 (KDE 환경인 경우):
- 단축키 재설정을 별도로 y에 맞게 강제하거나, Proton 환경 내에서는 글로벌 단축키 지정도 고려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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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채팅 입력 시 글자가 늘어지는 문제
🌟 원인 분석:
- 이 현상은 입력기와 Proton 또는 wine 이 윈도우 간 입력 버퍼 또는, 채팅창의 글자 렌더링 처리 간 충돌(리소스 경쟁 또는 호환성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히, 글자가 한글 입력 시 짧은 순간 동안 글자 길이와 속도에 따른 렌더링 이슈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wine 내부의 텍스트 처리 루틴과 입력기 글자 인코딩이 호환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 개선 방법:
- `컴파일 옵션 변경 또는 환경 변수 조작`으로 글자 늘어짐 현상을 완화 가능
- 또는, 최신 wine 또는 Proton 버전에서 수정된 패치 적용이 필요할 수 있음
- 실험적으로 `winex11` 또는 `libinput` 대신 `evdev` 또는 `xkb`를 이용하는 것도 고려
### 추천하는 방법
1. 입력기와 글자 인코딩 재확인:
- `fcitx5` 또는 `ibus`의 글자 인코딩 방식을 확인 후, UTF-8로 강제 설정합니다.
- 환경변수에 `LANG=ko_KR.UTF-8` 또는 `LC_ALL=ko_KR.UTF-8` 정도로 강제로 지정 후 재시도.
2. wine 환경에서 입력기와의 연결 최적화:
- winecfg에서 `드라이버`를 `Wine Prevail` 또는 `virtual input` 모드로 적절히 변경 또는,
- `WINE_MONO_FONT` 또는 `WINE_CODEPAGE` 옵션을 조절해서 한글 인코딩 문제가 해결하는지 실험합니다.
- 또는, `xwininfo`, `xvkbd`와 같은 윈도우별 가상 키보드 도구를 띄워, 입력 충돌 없는 별도 채널로 입력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3. wine-보내기 옵션 또는 패치:
- 특정 wine 또는 Proton 빌드에서는 텍스트 렌더링과 인코딩 문제가 수정된 버전도 있기 때문에, 최신 `wine-staging` 또는 `winehq` 빌드에 `텍스트 렌더링 패치` 적용 여부를 검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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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및 추천
- 입력기 변경 또는, 입력기와 Proton/ wine 지원 환경 다시 세팅을 먼저 시도하세요.
- 단축키 문제는 Input Method Framework와의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fcitx5` 또는 `ibus`로 교체 후 단축키 우회 또는 재설정을 추천하고, Proton환경에서도 입력기 세팅을 한 후 재시도하세요.
- 글자가 늘어지는 현상은, `공식 wine 또는 Proton 최신 버전과 패치, 인코딩 설정, 가상 키보드 도입 또는, `fontconfig` 재설정으로 해결 가능성도 있으니 실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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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들은 매우 복잡한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로, 모든 환경에 정답이 존재하진 않으며, 몇몇 실험적 조치를 병행하는 게 필요합니다. 만약 바로 해결이 안 된다면, ProtonDB 또는 wineHQ 포럼에서도 유사 사례 검색을 추천드립니다.
추가 진행상황이나 구체적 환경 정보 제공시 더 상세한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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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답변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제안입니다. 리눅스 또는 Proton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는 매우 복잡하며, 시스템마다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제안된 해결책을 실행하기 전에 반드시 백업을 해두시고, 운영체제 및 환경 설정에 맞게 조절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