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윈도우비스타 '1년후 지원종료' 보안위협 무방비

by 행복한펭귄 posted Apr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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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1일 지원 종료를 앞두고 있는 윈도우 비스타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41202101460718003


'굿바이 윈도우 비스타' 전 세계 이용자 2%만 남아

http://www.ciokorea.com/news/26138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사용자를 약 15억 명으로 추산하는데, 이에 따르면 비스타 사용자는 약 3,000만 명이 된다. 아직까지 비스타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새로 출시된 운영체제의 보상 대상에서도 제외됐다. 비스타 PC는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 대상이 아니다.

비스타를 사용하는 시스템이 줄어드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7년 4월 비스타의 보안 업데이트 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비스타의 공식적인 수명이 약 20개월 남은 것이다.

비스타 사용자에게도 희망은 있다. 최소한 리눅스 사용자보다는 점유율이 높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보면 리눅스 사용자는 전 세계적으로 3,000만명 이하라는 것인데, 정확히 맞는 얘기인지는 알 길이 없다.


그렇다고 치고 여하튼 윈도우즈 보안 업데이트 종료로 불안하게 윈도우 하위 버전 사용하지말고, 리눅스로 안정적인 사용을 하는 편이 더욱 현명한 선택이라 본다.



윈도우 비스타가 최종적인 리눅스 데스크탑 사용자 보다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디에 근거를 둔 통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즈음 데스크탑 환경도 차츰 좋아져서 불안한 보안 상황에서 윈도우즈 하위 버전을 사용하는 것보다 리눅스로 갈아타는 것이 훨씬 현명한 선택이다. 데스크탑 환경으로 말이다.


윈도우XP 지원 종료가 지난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윈도우XP를 사용 중인 사용자들이 무료 18.26%라고 합니다. 


보안 위협이 따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윈도우XP를 고수하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게임과 사용자 환경에 익숙해져서 굳이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못느껴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안 위협이 노출된 상태로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억지로 윈도우 윗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려고 노력하지 말고 리눅스와 같은 다른 OS로 갈아타는 것을 고려해 봄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정적이면서 자신이 원하는 킬러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면, 최종 사용자 입장에선 어떤 OS를 사용하느냐는 그렇게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지 않는 것이 현재 상태입니다.


꼭 리눅스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지만, 리눅스는 보안 위협으로 부터 안정적이며, 많은 변화를 통해 더욱 많은 면에서 데스크탐 환경으로 사용하기에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많이 예견과 의견이 있을 수는 있지만 말입니다.


1년 후 지원 종료될 윈도우비스타 지원 종료를 대비해서 차분하게 리눅스도 익히고 리눅스 데스크탑 환경으로 갈아타보는 것을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이 특정한 몇 문제를 제외하곤 하모니카 리눅스와 같은 리눅스 배포판으로 갈아타서 유용하게 컴퓨터를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젠 리눅스로 갈아타고 안정적일 때가 무르익었습니다.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


리눅스의 세계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PS


개인적으로 이 곳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시간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차분하고 자상하게 안내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무엇이든지 질문과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남겨주시면 자상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모니카 리눅스에서 편안하게 컴퓨터 생활을 즐기시길...


더이상 헤매지말고 하모니카 리눅스로 안정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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