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에서나, 낮은 해상도의 실사용기기에 하모니카를 설치하다보면, 아래 캡쳐화면처럼 창이 세로로 긴 경우 아래에 있는 '확인' 또는 '다음', '취소'등의 버튼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해상도가 1280 X 800인 노트북에 하모니카를 설치해 사용할때 위 방법을 몰라서 당혹스러워 했던 경험이 있어, 제가 찾은 해결책을 공유합니다.
VM에서나, 낮은 해상도의 실사용기기에 하모니카를 설치하다보면, 아래 캡쳐화면처럼 창이 세로로 긴 경우 아래에 있는 '확인' 또는 '다음', '취소'등의 버튼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해상도가 1280 X 800인 노트북에 하모니카를 설치해 사용할때 위 방법을 몰라서 당혹스러워 했던 경험이 있어, 제가 찾은 해결책을 공유합니다.
maumc님. 아주 실제적인 문제에 대해서 자상하게 팁을 공유해 주셨네요.
사실 리눅스 환경에 익숙하지 않는 분들은 알고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런 부분때문에 식을 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아는 사람은 그냥 알아서 하지만...
동영상까지 첨부해서 구체적으로 보여주니 더욱 이해하기 쉽습니다. 역시 정성이 담긴 글이네요.
ALT 왼쪽 클릭 후 끌기로 창을 이동하여 작업하는 것... 이미 알고 있었지만, 다른 분들도 이런 문제때문에 고생하지 않도록 잘 기억해 두셔야겠네요. ㅋㅋ
하모니카에 기본포함된 '스크린샷찍기', 'Kazam화면녹화' 프로그램을 사용했습니다.
기본설치된 프로그램들도 평소엔 쓸일이 없다보니, 하모니카 커뮤니티활동을 통해 자꾸 쓸일을 만들려(?) 노력중입니다.
직접 캡처해서 보여주고, 거기다가 화면 녹화까지해서 누가 보더라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질문해주니 더욱 이해하기 쉽고 서로 좋습니다.
이 곳에서 활동하시는 모든 분들이 maumc님처럼 질문과 답변, 기타 여러가지 글들을 가능하시다면 이런 방법으로 서로 간에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올려주시면 서로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저는 일하다 짬짬이 답변해 드리는데, 일하는 곳이 주로 윈도우즈 시리즈나 다른 리눅스 배포판을 사용하는 중이라 하모니카 리눅스 캡처 화면과 녹화 화면으로 설명을 못드리고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의 성격 상 하모니카 리눅스로 만약 일하고 있다면 당연히 스크린 캡처와 녹화해서 아주 자상하게 올려드리고 싶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주로 구글링해서 링크를 달아주는 식으로 답변해 드릴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하는 환경이 좋아지고 시간이 풍부해져서 거리낌이 없어지면 더욱 직관적으로 정성을 다해서 캡처와 녹화를 해서 정성껏 질문과 답변, 설명을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지금은 사무실의 윈도우XP에서 글을 남기고 있는 중이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윈도우XP를 쓰는 사람이 있답니다. 제 사무실이 아닌지라... 아직 개인적으로 여유로운 상태가 아니라...
빨리 여유로워지도록 기도(?) 좀 해주세요. ㅋㅋ 농담입니다.
상당히 유용한 팁 이군요. 저도 애를 먹었었는데